한국은행 특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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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특융 회수실적 극히 저조...총 지원액의 21.8% 불과
한국은행이 부실기업 정리과정에서 거액의 부실채권을 떠안은 시중은행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한 특융(산업합리화자금)의 회수실적이극히 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한은이 발표한 "한은특융의 은행별 지원및 회수실적"에 따르면지난 9월말 현재 특융회수액은 전체 지원액 1조7천2백21억원의 21.8%인3천7백62억원에 불과, 아직도 1조3천4백59억원이 회수...
199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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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특융 올부터 단계적 회수키로
부실기업정리에 따라 부실채권을 떠앉은 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됐던한국은행 특융이 올해부터 일부 회수된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금년중 만기가 돌아오는 2,500여억원의 특융(A2자금)을각 은행의 경영실적과 자금사정등을 감안해 가며 일부 회수하고 내년이후에상환만기가 되는 나머지 특융도 회수, 점차 줄여나갈 방침이다. **** 최근 은행경영 개선에 따른 조치...
198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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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특융 연내 2,600여억원 만기 도래
**** 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리 3%의 저리로 지원해준 자금 **** 올해안에 대출기간이 만료되는 한국은행 특융 2,500여억원중 상당부문이회수될 전망이다. 18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 특융은 올해부터만기가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연내 마기도래분은 모두 2,649억원으로 이중일부는 해당 은행의 경영상황등을 참작, 회수키로 했다. ...
198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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