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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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기업이 新산업 이끈다"…역대 최대 206곳 독서경영 인증
올해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 206곳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이 작년보다 22개(31.9%) 늘어난 것이 눈길을 끌었다. 독서경영이 산업계 곳곳에 뿌리내린 결과라는 게 인증기관의 설명...
2023.1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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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끝에 올해 세종도서 지원사업 재개…26일부터 접수
GettyImagesBank. 매년 84억원 가량의 나랏돈을 투입해 우수 도서를 사주는 '세종도서' 지원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실 운영됐다고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지만, 일단 올해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3 세종도...
2023.06.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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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종도서 1년 예산 84억인데 주먹구구"
‘출판계 최대 정부 지원사업’인 세종도서 선정 및 운영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세종도서 선정 및 구입 전반에 투명성 부족, 방만·부실 운영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하고 구조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도서 사업은 매년 교양부문 550종, 학술부문 400종의 우수도서를 선정해 84억여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
2023.05.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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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종도서 1년 예산 84억인데 주먹구구”
'출판계 최대 정부 지원사업'인 세종도서 선정 및 운영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정부는 해마다 '우수도서'들을 세종도서란 이름으로 선정한 뒤 84억원 규모로 구입한다. 이렇게 사들인 책은 도서관 등에 배치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불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지적이 잇따...
2023.05.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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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40%씩 줄인상…"시집 9000원 시대 끝났다"
“시집은 구천원, 원한다면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도 있어 관람료는 없고 공짜야.”2021년 출간된 정다연의 시집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에 실린 시 ‘커트 피스’에 나오는 대목이다. ‘9000원짜리 시집’...
2023.01.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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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들인 출판전산망 1년 만에 파국…출협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야심 차게 출범시켰던 출판유통 통합전산망(통전망)이 1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 출판 업계가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다. 출판사들의 모임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ldq...
2022.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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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출판유통통합전산망 내달 임시 개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도서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해온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9월 1일 임시 개통한다고 31일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8년 상...
2021.08.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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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0월의 추천도서 7종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동네책방 생존 탐구'(혜화1117) 등 7종을 ‘10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10월의 추천도서’는 '자두...
2020.09.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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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유통‧판매 정보 한눈에…통합전산망 내년 하반기 가동
책 판매량 등 각종 출판 정보와 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전산망이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된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이 국내 대표 온·오프라인 ...
2020.09.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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