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자회사, 스페셜티 사업 1300억 베팅

롯데케미칼 자회사 한덕화학이 1300억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에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을 새로 짓는다.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용 석유화학 부문은 과감히 몸집을 줄이고, 경쟁력이 있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 부문에 투자 재원을 집중한다는 전략...

2024.12.26 17:37

경기경제청, 반도체 첨단소재기업 한덕화학과 '1300억 규모 투자유치 협약'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 원이 투자되는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유치했다. 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기 때문이다.26일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

2024.12.2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