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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금리

    • "한미 간 금리격차 0.25%P 확대 땐 외국인투자 15조 감소"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 자본유출 우려 현실화 가능성 전망 한미 간 기준금리가 역전되면서 금리 격차가 0.25%포인트 확대되면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가 15조원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6일 '한미 기준금리 역전 현상 지속의 영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가 분석한 시계열분석(VAR) 결...

      2018.09.26 11:03

    • "한미금리차 1%p까지 벌어질 수도… 신흥국 위기 확산시 타격"

      "고위험 신흥국 12개국, 한국 수출 비중 11.1%" 미국이 금리 인상 가속 페달을 밟고 있지만 한국의 경기 상황이 미지근해 금리를 따라 올리긴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당장 한미금리 역전 폭 확대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나 신흥국 위기가 확산하면 한국 경제에도 타격이...

      2018.06.17 11:09

      "한미금리차 1%p까지 벌어질 수도… 신흥국 위기 확산시 타격"
    • 이주열 "한미 금리 역전해도 외인자금 유출 가능성 크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한미 금리가 역전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외국인 증권 자금의 대규모 유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금리 역전 후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로 유지했다. 다음 달 미국 연...

      2018.02.27 11:36

    • "한·미 금리 역전돼도 자본탈출 가능성 낮아"

      한국은행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돼도 외국인 투자자금이 급속하게 빠져나갈 위험이 낮다고 분석했다. 2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금융·경제 상황에 비춰보면 앞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대규모 자본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또 &ld...

      2017.04.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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