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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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한미일 대북 공동성명…"더 강력한 안보리 결의 촉구"
한·미·일 3국 정상이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 6일(현지시간) 저녁 함부르크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위협에 보다 강력한 안보...
2017.07.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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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첫 대북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일(현지시각)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세 정상은 이날 독일 함부르크에서 회동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로 스스로에게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여주도록 추가 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조속히 채택해 나가기로 했...
2017.07.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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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첫 공동성명 "추가제재 포함 새 안보리결의 조속 채택"
"北, 진지한 대화 복귀토록 최대한 압박…올바른 길 선택땐 밝은미래 제공" 中·러 겨냥 "北 접경국가들 보다 적극적 노력 촉구"…'역할론' 압박 "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방법 달성…국제사회 北과 경제관계 축...
2017.07.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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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북한과 경제관계 축소를"…중국·러시아에 제재 동참 압박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상이 7일(현지시간) 강력한 추가 대북 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전날 만찬회담 후 만 하루 만이다. 지금까지 여덟 차례 열린 3국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이 채택되기는 처음이다. 한&middo...
2017.07.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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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北도발 막기위해 전방위 노력"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리엇 이스트 사이드 호텔에서 회담하고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회담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맞서 유엔 안전보장...
2016.09.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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