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경제협력 통해 한반도긴장 완화해야...국방대학원 세미나

대학입시 원서교부 2일째인 21일 전남대, 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대학의 원서가 모집정원의 2-5배씩 교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는 정원 4천1백50명 모집에 1만1천4백10장의 원서가 교부됐으며올해 전기 대학으로 바뀐 조선대도 입학정원 4천3백명을 4배정도 초과한1만5천장의 원서교부율을 나타냈다. 또 전후기 분할모집으로 전기에 40%인 3백96명을 모집...

1990.11.22

북한, 한반도긴장 책임 미국에 전가

김영삼최고위원에게 10일 직격탄을 퍼부었던 박철언정무장관은 11일"새정치체제확립을 위해 인내와 자제를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해축전의도기색이 완연. 박장관은 이날 아침 양재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잠시 만나 "김최고위원은 여권지도자의 한분으로 정치의 대선배이고 연배도 높고해 잘 받들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김최고위원에 대한 생각은 3당통합당시나 지금이나변함...

1990.04.11

북한 권력세습 한반도긴장 장기화...아르헨티나지

북한 김일성정권의 권력세습은 앞으로 남북한간의 긴장을 심화시킴으로써휴전선에서의 긴장이 오는 21세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고 아르헨티나의 일간 라 프렌사지가 28일 보도했다. 프렌사지는 이날 "왕조적 공산주의"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김일성이동유럽의 영향을 받은 듯 권좌에서 물러나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 19세기식왕조적 권력세습을 추진하고 있다"면...

199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