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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

    • "韓人상공인은 경제영토 넓히는 개척자…中企 해외진출 돕겠다"

      미국 시장에 10여 년의 노력 끝에 한국의 ‘호접란(胡蝶蘭)’을 수출했다. 중국 시장에선 한국 기업들의 ‘문제 해결사’ 역할을 맡아왔다. 단돈 300만원을 손에 쥐고 일본 시장에 뛰어들어 일본 각지에서 면세점과 관광버스 회사를...

      2022.11.02 18:09

      "韓人상공인은 경제영토 넓히는 개척자…中企 해외진출 돕겠다"
    • 한국산 호접란, 10년 도전 끝에 美수출…'해적 득실' 소말리아 바다서 원양어업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은 48세 때인 2001년 태평양을 건넜다. 한국산 호접란 뿌리를 가져와 미국에서 꽃을 피워 팔겠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미국 검역 규정이 걸림돌이 됐다. 흙을 깨끗이 털어낸 뿌리째로만 호접란 수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검역 때문에 운송 도중 호접란 뿌리가 죽는 등 생존율이 크게 떨어졌다. 황 회장은 주미대사관 등을 통해 검역...

      2022.11.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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