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해운 정기직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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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대책위, 사태 해결 8개항 제시
오는 12월 중에 국내 해운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소련간 해운 정기직항로가 개설된다. 9일 해운항만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소해운 정기 직항로 개설에 참여하고 있는 양국 선사간 3차 실무협의회에서 현대상선 및 천경해 운과 소련의 극동해운공사(FESCO)가 연말안에 부산-보스토치니항간 컨테이너 정기항 로를 개설키로 하고 선박투입...
199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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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항로 해적선 단속강화..해항청, 불법영업선박 명단작성
한·소해운 정기직항로 개설을 위한 제3차 한소해운협의회가16일 해운항만청 회의실에서 개막됐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한소해운회담에서는 항로개설 시기 및투입선박의 규모 ,운항방식,상호대리점 설립문제 등 직항로 개설에 따른세부사항을 협의, 한소해운 정기직항로 개설문제를 완전 매듭지을 예정이다. *** 한소해운 정기직항로 개설문제 매듭예정 *** 이번 협의회...
199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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