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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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놀이와 인력거의 낭만…교토에선 누구나 귀족이 된다
가을의 낭만과 함께 느긋하게 즐기는 뱃놀이, 깔끔하고 정갈한 두부 요리, 사람이 직접 끄는 인력거, 밤에 환한 불을 밝히는 고찰까지. 일본 교토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소걸음을 걸으며 여유롭게 다녀도 좋고, 정신없이 명승지를 찾아 떠나도 상관없다. 방문객마다 다른 ...
2018.1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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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감흥과 로맨틱한 야경에 빠져들다
깜빡 잠이 들었다. 잠깐 눈을 붙였는데 곧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인천에서 1시간 40분. 오사카가 참 가까운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피곤했는데 공항에 내리니 없던 힘이 솟는다. 몇 번을 와도 오사카에는 가슴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다....
2018.12.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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