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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필성

    • 한적, 북적에 한필성씨 평양행 통보

      대한적십자사 김상협 총재는 30일 상오 10시 북한적십자회 이성호 위원장대리에게 한필성씨 부부의 평양방문 계획을 통보하고 한씨의 무사귀한 보장을당부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냈다. 한씨의 요청에 따라 한적이 이날 북적에 보낸 통지문은 "한필성씨는 그의처 홍애자씨를 동반하고 5월15일부터 5월22일까지(7박8일) 평양을 방문하여어머니 최원화씨, 남포에 있는 동생 한...

      1990.04.30

    • "신변보장안되면 방북 어려워"...한필성씨

      청주시 율양동 율양지구 구획정리지구내 체비지 매각을 위한 입찰경쟁률이10.8대1을 기록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가 율양동에 조성한 택지구획정리지구내 79필지의체비지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 23일 입찰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849명이응찰, 평균 10.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990.04.24

    • 한필성씨 판문점통해 방북허용...정부, 다른 이산가족 2명도

      정부는 23일 홍성철 통일원장관주재로 관계부처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제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한필성(56) 홍애자씨(54)부부와 김현영씨(57), 장논복씨(81.여)가 제출한북한방문 승인신청 3건을 모두 승인했다. *** 남북교류추위 승인 한필성씨 부부 / 8순 장논복할머니등 *** 김씨와 장씨는 이미 북한해외동포원호...

      1990.04.24

    • 한필성씨 40년만에 평양노모와 통화

      체신부는 오는 7월부터 무선도난경보장치 코드리스폰 완구용워키토키등을 정부의 허가나 신고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공중통신업무용이 아닌 단순연락을 위한 외국인의 육상이동국간이 무선국개설도 자유롭게 허용키로 했다.

      1990.03.14

    • 한필성씨 방북 어떻게 되나...소정절차 거쳐 당국 승인해야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계속 미달사태가 빚어졌던 분당시범단지 2차분아파트중 12평형 임대아파트의 분양에서 14일 총 487세대가 청약을 신청,1/3대 1의 경쟁률을 보인채 접수가 마감됐다. *** 청약저축가입자 큰 평수 선호 반영 *** 건설부 관계자는 이날 12평형 임대아파트 분양신청이 3일만에야 미달사태를 벗어난 것은 분당입주를 희망하는 청약저축가입자들...

      1990.03.14

    • 북한, 한필성씨 남매상봉 정치선전에 초점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12일 국회국방위의 군군조직법개정안전격처리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야당의 이의 제기를 무시하고 날치기로통과시킨 것이므로 전반적으로 무효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우리는 13대 국회에서 처음 있는 날치기 통과를 보고3당통합의 반민주적 실체를 국민이 실감하게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우리 평민당은 국군조직법을 적법한 절...

      1990.03.12

    • >>> 한필성 / 필화 남매 일문일답 <<<

      한국방송공사 노동조합은 9일 하오 2시30분께 국제방송국(IBC)라디오공개홀에서 대의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회의를 열고6층 사장실로 올라가 사장실 출입문을 봉쇄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노조측은 "KBS노조는 서영훈사장이 복귀하거나양심적인 민주인사가 사장으로 영입해 올 때까지 사장실 출입문을봉쇄한다"고 밝혔다. 대의원들은 최병열공보처 장관의 퇴...

      1990.03.09

    • 한필성, 필화 오누이 극적 전화상봉...MBC TV 주선

      40년전에 헤어진 여동생 한필화씨(48. 북한 스케이트협회 서기장)를만나기 위해 8일 일본 삿포로로 떠나는 한필성씨(56. 경기도 파주군교하면 통패리 166의2)는 7일 하오 8시30분부터 MBC TV의 주선으로 동생필화씨와 8분30초 동안 울음섞인 감격의 국제통화를 나누었다. 이들 오누이는 지난 71년 삿포로 동계올림픽때 직접 만나지 못하고전화통화만 한뒤...

      1990.03.08

    • 북한 한필화 삿포로에...서울의 오빠 한필성씨 재회여부 화제

      사할린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동포 1백20명이 45년만에 처음으로그리던 고국땅을 밟았다. 8일 하오5시 대한항공(KAL)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들동포들은 마중나온 고향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들은 1915년 부터 1927년 사이 한국에서 출생, 일제시대 징용으로사할린에 끌려간 사람들로 검게탄 얼굴에 고생한 흔적이 역력했고입고온 옷은 값싸고 투박해...

      199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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