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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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오너 3세' 시대…신사업 진두지휘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신중하 씨(43)가 입사 10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에 이어 교보생명까지 오너 3세가 임원에 올라 국내 주요 보험사의 3세 경영 시대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교보생명은 11일 신중하 그룹데이터...
2024.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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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아버지' 영입한 한화생명…"AI로 보험 혁신"
“현재 보험업권의 인공지능(AI) 기술은 10점 만점에 4점 수준에 불과합니다.”김준석 한화생명 AI실 실장은 25일 기자와 만나 “생명보험은 보험설계사 등 대면 채널을 통한 판매 비중이 90%를 넘는다”며 “보험업...
2024.11.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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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1일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2019년 12...
2023.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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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세 경영' 가속화…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사진)이 입사 9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삼남인 김동선 한화솔루션 전략본부장이 맡고 있는 갤러리아부문은 분사하면서 한화그룹 내 ‘3세 경영’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13일 보험...
2023.02.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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