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
-
몽글몽글 부풀어오른 유대인 전통빵…유화 물감으로 맛 살렸다
‘맛있는 미술관’ 칼럼에서 어쩌다 보니 계속 유화만 소개하고 있다. 아주 의도적인 건 아니다. 사실 소개할 만한 음식과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지도 않는다. 시각 정보가 차고 넘쳐나는 시대다 보니 때가 되면 맛있는 그림이 내 ...
2024.09.26 17:40
-
빵부터 보이는 오귀스트 에르뱅의 '커피 한 잔이 있는 정물'
어쩌다 보니 계속 유화만 소개하고 있다. 아주 의도적인 건 아니다. 사실 소개할 만한 음식과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찾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지도 않는다. 시각 정보가 차고 넘쳐나는 시대다 보니 때가 되면 맛있는 그림이 내 앞에 뚝 떨어진다. 그게 지금까지는 공교롭게...
2024.09.06 10:5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