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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보선

    • < 평민 영광/함평보선 논평 > "지역감정타파에 획기적 영향"

      강영훈국무총리는 아키히토 일왕즉위식에 정부사절로 참석하기 위해11일 출국한다. 강총리는 동경에 머무는 동안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와 덴퀘일 미국부통령, 바이채커 독일대통령, 수하르토 인도네사아대통령등과만나 이들 각국과의 정치.경제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총리의 이번 방일에는 부인 김효수여사와 이진비서실장,최상덕의전비서관및 이기주외무부제...

      1990.11.10

    • < 민자 영광/함평보선 논평 > "지역감정 부채질한 결과"

      민중당의 정문화대변인은 10일상오 영광 함평보선결과에 대한 논평을통해 "이번 선거는 한국정치발전의 암적요소인 지역감정해소의 계기가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킨 선거였다"며 "평민당 후보가 영남을비롯한 전국 각지역에서 골고루 당선되는 것이 지역감정의 진정한타파이지, 특정지도자가 지명한 그 어떠한 후보라도 당선될수 있다면이것은 지역감정을 더욱 심화시키고 한국...

      1990.11.10

    • < 민주 영광/함평보선 논평 > "민자 부도덕에 국민거부 확인"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0일 "지자제는 노태우대통령이 정치인으로서민주주의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판단하게 될 하나의 잣대인 동시에노대통령의 도덕성을 가늠하는 또하나의 잣대"라고 주장하고 "지자제약속을 안지킨다면 정국 정상화에 결코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점을경고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 상오 영광.함평보궐선거의 승리가 확정된뒤 여의도중앙당사에서 기자들...

      1990.11.10

    • < 영광/함평보선 투표스케치 >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9일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사태에 대한성명서를 발표, "우리당은 자신들의 의사가 완전히 무시당한채 생존까지위협당할수 있는 문제에 항의하고 나선 주민들의 분노를 충분히 이해하나폭력사태가 유발된 점 에 대해서는 우려와 걱정을 떨칠수 없다"면서"이번사태의 발단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고 따라서 이 사건을 야기시킨과기처장관과 충남도지사는 즉각...

      1990.11.09

    • 영광/함평보선 유세전 돌입...지역감정/내각제 싸고 공방

      영광/함평 보궐선거는 2일 함평과 영광에서 각각 첫 합동연설회가열림으로써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민자당의 조기상, 평민당의 이수인, 무소속의 노금로 김기수후보등4명의 후보들은 이날 상오 함평군 함평읍 함평농고에 이어 하오 영광군군남면 군남종고에서 열 린 합동연설회에서 지역감정해소, 내각제, 지자제,농정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1990.11.02

    • 함평보선 무소속 2명 등록 4색전 열기

      영광/함평 보궐선거에 무소속의 노금로 김기수 후보가 등록마감일인27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이번 보궐선거에는 민자당의 조기상, 평민당의 이수인 후보를포함,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게 됐다.

      1990.10.28

    • 여야 함평보선 본격 선거전돌입...조기상, 이수인후보 각축 예상

      전교조는 22일 내년 8월13일부터 15일까지 남북의 문교당국과교원 단체, 해외교포 교원등이 참여하는 범민족통일 교육자대회를 추진키로하고 오는 31일 통일원에 북한주민 접촉승인서를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교조는 이날 제6차중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계획을 추진키로결정하고 오는 11월1일 이 대회의 제안서를 통일원,적십자사,범민족대회유럽지역추진본부를 통해 북...

      1990.10.22

    • 평민, 함평보선 영남인사 공천방침

      통추회의의 김관석상임대표와 박형규공동대표등 재야 기독교인사들은19일 상오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12일째 단식중인 김대중평민당총재를 방문, 전날에 있었던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의 회동결과를전달하는등 경색정국을 정상 화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30여분간에 걸친 회동에서 김통추회의상임대표는 앞으로 모든정치현안문제를 김총재와 협의하며 김총재가 반대하는한 내각...

      1990.10.19

    • 영광/함평보선 11월7일께 실시...여야 의견 접근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29일 지방자치학회(회장 노융희교수)의지자제연기 위헌주장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는 이미 우리당이 지자제실시 연기가 국민에 대한 정치적약속을 어기는 일일뿐 아니라 법을위반한 일이므로 대통령의 탄 핵소추사유가 될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뒷받침하기에 충분한 것"이라고 말했다.

      1990.09.29

    • 영광/함평보선 10월24일께 실시...정부/민자 추석연휴직후 공고

      북한은 최근 주민생활용품 공급확대를 위해 각지에 경공업부문의 공장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요구르트/국수/편직물공장 등 *** 북한은 지난 89년 6월 당6기16차전원회의에서 "경공업발전3개년계획"(89-91년)을 제시, 낙후된 경공업발전에 주력해 왔는데 올들어 평양에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원으로 요구르트공장을 조업한 것을 비롯해국수...

      199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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