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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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낡은 선박줄 재활용한다
울산항만공사는 항만공사 중 처음으로 선박에서 나오는 폐로프 재활용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최근 폐로프 자원 순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포어시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프는 선박이 항만에 정박할 때 사용하는데, 선박과 선원 안전을 위해 통상 5∼7년 주기로 교체한다. 그동안 배출된 폐로프는 소각하거나 매립...
2024.12.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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