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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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 80세까지 할거야"…그 약속 지켜낸 박정자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차분하고 격조 있는 모습. 그러면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뿜어져 나왔다. 22일 서울 페이지명동에서 열린 연극 ‘해롤드와 모드’ 간담회에 나온 배우 박정자(80·사진)는 그 열정을 단어 하나하나에 실어 말했다.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2021.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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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차분하고 격조 있는 모습. 그러면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뿜어져 나왔다. 22일 서울 페이지명동에서 열린 연극 ‘해롤드와 모드’ 간담회에 나온 배우 박정자(80·사진)는 그 열정을 단어 하나하나에 실어 말했다.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2021.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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