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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공무원 피격

    • 北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왕' 등 4명 추가고발

      2년 전 서해상에서 북측에 살해된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유족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를 추가 고발했다.이대준 씨의 형 이래준 씨는 2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서주석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해경왕’으로 불린 전...

      2022.06.28 14:19

      北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왕' 등 4명 추가고발
    • 국가안보실,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공개 청구 항소 취하 [종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공개 청구 소송에서 항소를 취하했다. 오후에는 서해 사건의 진상을 일부 규명할 수 있는 정부 자료를 공개하고 설명할 예정이다.국가안보실과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고등법...

      2022.06.16 10:51

      국가안보실,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공개 청구 항소 취하 [종합]
    • 北 피격 공무원 형 "靑은 국방부로부터 무슨 보고 받았나"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유가족이 청와대에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했다. 청와대가 국방부 등으로부터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지휘를 내렸는지 등을 밝히라는 것이다.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55)는 2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

      2020.10.28 15:22

      北 피격 공무원 형 "靑은 국방부로부터 무슨 보고 받았나"
    •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아빠 명예 찾을 때까지 싸우겠다"

      서울 종로구서 피격 공무원 추모 집회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47)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24일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 앞에서 열렸다. 꿈꾸는청년들 등 청년단체의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A씨의 형 ...

      2020.10.24 19:37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아빠 명예 찾을 때까지 싸우겠다"
    • 해경 "北 피살 공무원, 현실도피로 자진 월북"

      해양경찰청은 지난 9월 북한군이 사살한 공무원 이모씨(47)가 현실 도피 목적으로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은 이날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수사상황을 살펴볼 때 이씨...

      2020.10.22 15:00

       해경 "北 피살 공무원, 현실도피로 자진 월북"
    • 김근식 "文 편지, 월북자 아니라는 호소에 일언반구 안해"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청와대를 향해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비통함에 빠져있는 아들에게, 의례적이고 비지니스적인 외국정상용 편지처럼 보냈다고 인정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14일 SNS에 "편지 쓰고 보내는 '방식'에 ...

      2020.10.14 17:21

      김근식 "文 편지, 월북자 아니라는 호소에 일언반구 안해"
    • '북 피격 공무원' 동료 "월북가능성 없어…물리적 불가능" 진술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가 실종 직전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의 동료 선원이 해경 조사에서 A씨에게 월북 가능성이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

      2020.10.09 10:51

      '북 피격 공무원' 동료 "월북가능성 없어…물리적 불가능" 진술
    • 강경화 "피격사건에도 종전선언 추진…유가족 만나겠다"

      "하나의 사건으로 평화 향한 큰 흐름 바꾸면 안 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우리가 꾸준히 추진해온 종전선언은 평화 프로세스의 일부분으로서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한국 공무원을 살해했는데도 미국과 ...

      2020.10.07 18:25

      강경화 "피격사건에도 종전선언 추진…유가족 만나겠다"
    • 강경화 "공무원 피살 청와대 회의 안 불러, NSC에 문제 제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청와대가 지난달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빼고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청와대가 지난달 23∼24일 긴급관계장관회의를...

      2020.10.07 15:33

      강경화 "공무원 피살 청와대 회의 안 불러, NSC에 문제 제기"
    • 軍, 피살 공무원 유가족 정보공개 요청에 "법적 검토 뒤 결정"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씨(47)의 유가족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군의 감청 및 녹화자료 등을 요구한 데 대해 국방부는 6일 "법적 검토를 한뒤 답변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가족의...

      2020.10.06 15:16

      軍, 피살 공무원 유가족 정보공개 요청에 "법적 검토 뒤 결정"
    • 문 대통령, 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에 "마음 아프다" 답장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된 공무원 아들의 공개편지에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며 답장을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사 소속 어업지도원 아들의 공개편지 내용을 보고받...

      2020.10.06 14:44

      문 대통령, 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에 "마음 아프다" 답장 예정
    • 軍, '7.62mm 소총 사살' 주장에 "첩보 임의 가공은 적절치 않아"

      국방부는 5일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씨(47)의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북한군 상부에서 내려온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는 지시를 군 당국이 파악했다고 한 야당의 주장에 대해 "첩보사항을 임의대로 가공하고 무분별하게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020.10.05 11:44

      軍, '7.62mm 소총 사살' 주장에 "첩보 임의 가공은 적절치 않아"
    • 서해 '피격 사망' 공무원 11일째 수색…"현재까지 특이점 없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

      2020.10.01 10:00

      서해 '피격 사망' 공무원 11일째 수색…"현재까지 특이점 없어"
    • "이혼하고, 빚 있고, 월북한 사람은 총 맞아 죽어도 되나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최근 북한이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을 총살한 만행과 관련 "무장하지 않은 사람,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람을 총으로 사살했다는 것이 핵심 아니냐"며 "죽은 이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들이 불편하다"고...

      2020.09.28 13:21

      "이혼하고, 빚 있고, 월북한 사람은 총 맞아 죽어도 되나요?"
    • 국방부 "北 공무원 피격 사건, 청와대 함구령 없었다"

      국방부는 28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북한 피격 사망 사건의 발표가 청와대 등 윗선의 함구령으로 늦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의도적인 발표 지연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다양한 출처에서 확보한 ...

      2020.09.28 11:22

      국방부 "北 공무원 피격 사건, 청와대 함구령 없었다"
    • 北 "영해침범, 또 다른 불상사 유발 말라"

      북한이 27일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를 우리 군당국이 수색하는 과정에서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청와대로 ...

      2020.09.27 17:27

      北 "영해침범, 또 다른 불상사 유발 말라"
    • '공동 조사' 요구 묵살하려는 北…뜬금없이 "南, 영해 침범 말라"

      북한이 27일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를 우리 군당국이 수색하는 과정에서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청와대로 ...

      2020.09.27 17:09

      '공동 조사' 요구 묵살하려는 北…뜬금없이 "南, 영해 침범 말라"
    • 월북표명·시신훼손 엇갈리는데…北, '자체 조사·수색' 시사

      北 "시신 습득시 송환…南영해 내 상관안하지만 우리영해 침범엔 경고" 남북공동조사 성사 쉽지 않을 듯…진상규명 난항 예상 북한이 27일 실종 후 북한군에 의해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시신을 자체적으로 수색하겠다는 입장을 밝...

      2020.09.27 16:12

      월북표명·시신훼손 엇갈리는데…北, '자체 조사·수색' 시사
    • 북한, 靑 추가조사 요구에 응할까…남북 공동조사 쉽지 않을듯

      코로나·군인조사 등 걸림돌…박왕자·천안함때도 공동조사 못해 김 위원장 공개사과로 미뤄 '서면방식' 추가조사 가능성 거론 청와대가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26일 북측에 추가·...

      2020.09.26 13:26

      북한, 靑 추가조사 요구에 응할까…남북 공동조사 쉽지 않을듯
    • 靑 "북에 추가 조사요구…필요시 공동조사 요청"

      청와대는 26일 북한에 추가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 25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우리측 첩보 판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해 나가기...

      2020.09.26 10:34

      靑 "북에 추가 조사요구…필요시 공동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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