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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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럽과 해양모빌리티 연구…국제 온실가스 규제 공동 대응
부산시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계기로 유럽과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이 특구를 통해 해양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부산시는 1일 영국 코번트리 워릭대에서 한·유럽 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
2024.08.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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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부산시가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기자재 기업이 집중된 부산이 파격적인 규제 완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라는 평가다.부산시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시가 앞세운 해양 모빌리티는 해양공간의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것...
2023.1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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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중점 육성…부산 '글로벌 혁신특구' 도전장
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모든 규제를 걷어내는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해 해양모빌리티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신청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19년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구역이다. 신기술 개발...
2023.09.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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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모빌리티, 대구-로봇…규제자유특구 힘 싣는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7월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1년 만에 GS건설,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5개 기업으로부터 2조593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송경창 포항부시장은 “현 정부의 산업정책 가운데 규제자유특구만큼 신산업 육성과 투...
2020.07.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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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 논의…부산 해양모빌리티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논의했다. 이번에 규제자유특구를 신규로 신청한 지역은 모두 7곳이다. 부산 해양모빌리티,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경북 산업용 헴프 등이다. 이날 심의를 거친 특구계획은 다음...
2020.06.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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