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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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제조업 CEO 고령화 심각…"상속세 부담에 매각·폐업 선택"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기업승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고령화한 중소기업의 지속 경영을 돕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기 제조업 최고경영자(CEO) 중 60세 이상 비중이 2012년 14.1%에서 2022년 31.6%로 급상승...
2024.04.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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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외 인재 채용 온라인 설명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해외 인재 발굴을 위한 '2021 해외 석·박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설명회는 오는 5일 오전 8시(미 서부 기준 4일 오후 4시·미 동부 기준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1시간가량 진행된...
2021.1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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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혁신 중심엔 이민자…'코리안 드림 프로젝트' 시작하자
미얀마 출신인 이께진소 국민은행 글로벌기획부 대리(30·사진)는 ‘코리안 드림’을 꿈꿨다.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엿본 한국은 매력적인 곳이었다. 23세 때 한국으로 건너와 7년간 이를 악물고 일했다. 요즘은 한...
2020.05.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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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재 유치 위해 영주권 발급 규제 낮추는 中
중국에서 영주권을 받으려면 문턱이 높고 심사 기간도 매우 길어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연간 발급하는 영주권 숫자도 크게 제한돼 있어 세계에서 가장 받기 힘든 영주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 10년 이상을 살더라도 ...
2019.07.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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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마다 '해외인재 유치' 외쳐도 실적은 '낙제'
정부의 해외 우수인재 유치 정책이 겉돌고 있다. 6개월마다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 전문인력은 5년간 겨우 1% 늘었다. 복수 국적 허용, 영주권 취득 기간 단축 등 ‘유치 요건 완화’에 치중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취업 알선,...
2017.04.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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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완화하며 해외인재 유치나선 일본
[일본 도쿄 = 손동규 통신원] 외국인 인재를 일본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영주권 법안인 `일본판 고도 외국인재 그린카드` 가 지난 18일 정식 발표돼 올 3월부터 시행된다.(▲사진 =도쿄를 상징하는 도쿄타워, 출처: 위키피디아)일본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구직자가 줄어들었지만 경기가 회복세를 띠면서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지...
2017.0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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