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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토픽

    • 청산가리로 14명 연쇄살인…30대 여성 '사형 선고'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4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에게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2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방콕포스트·카오솟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방콕 법원은 사라랏 랑시유타뽄(37)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아울러 재판부는 사라랏...

      2024.11.21 15:38

      청산가리로 14명 연쇄살인…30대 여성 '사형 선고'
    • '병력 부족' 시달리더니…"5년 내 전역 부사관 재입대 추진"

      양안(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군이 전역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부사관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군은 병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소식통에 ...

      2024.11.20 12:45

      '병력 부족' 시달리더니…"5년 내 전역 부사관 재입대 추진"
    • '사고뭉치' 왕세자비 아들, 또 일냈다…노르웨이 '발칵'

      노르웨이 왕세자의 의붓아들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CNN방송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하콘 왕세자의 의붓아들인 마리우스 보리기 회이비(27)를 전날 밤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회이비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회이비는 노르...

      2024.11.20 10:01

      '사고뭉치' 왕세자비 아들, 또 일냈다…노르웨이 '발칵'
    • "중국서 배워야"…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곧바로 사형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범들이 사형을 선고받은 즉시 곧바로 형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1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보도에 따르면 최고인민법원은 전날 미성년자 성폭행범 궈모 씨, 샹모 씨, 공모 씨 3명의 사형을 승인하고 곧장 집행했...

      2024.11.15 09:52

      "중국서 배워야"…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곧바로 사형
    • 문 받침으로 쓰던 조각상, 9000원에 샀는데…45억 진품이었다

      공장의 문 고정 받침(도어 스토퍼)으로 사용되던 5파운드(약 9000원)짜리 조각상이 250만파운드(약 4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돼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시의회 창고에 보관 중이던 대리석 흉상이 조만간 소더비 경매에 출품돼 최...

      2024.11.11 08:45

      문 받침으로 쓰던 조각상, 9000원에 샀는데…45억 진품이었다
    • '캔디맨' 등 공포영화 명연기 토니 토드 별세…향년 69세

      영화 '캔디맨' 등 여러 공포영화에서 섬뜩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배우 토니 토드가 향년 6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토드는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

      2024.11.11 07:17

      '캔디맨' 등 공포영화 명연기 토니 토드 별세…향년 69세
    • 온몸 화상 입고도…불난 집에 아내 구하러 뛰어든 남편

      중국에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남편이 불이 나는 집으로 뛰어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지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주택에서 불이나 아내를 구하기 위해 집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당시 ...

      2024.11.09 13:32

      온몸 화상 입고도…불난 집에 아내 구하러 뛰어든 남편
    • 연구소 탈출한 원숭이 43마리에 발칵…美 경찰 "외출금지령"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연구소에서 원숭이 43마리가 탈출해 주택가에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다. 해당 원숭이들은 실험받은 적이 없는 어린 개체들이다.CNN의 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마시 경찰국은 마을의 의학연구소 '알파 제너시스...

      2024.11.08 16:09

      연구소 탈출한 원숭이 43마리에 발칵…美 경찰 "외출금지령"
    •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탓이다.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다. 이 조직의 두목 중 한명인 마약 밀매업자 이스마엘 '엘 마...

      2024.11.01 12:43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 '늑대와 춤을' 속 美배우, 10대 성폭행·납치 등 혐의 기소

      영화 '늑대와 춤을'에 출연했던 미국 원주민 배우 네이선 체이싱 호스(48·이하 체이싱 호스)가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유인해 성범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됐다.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

      2024.11.01 11:03

      '늑대와 춤을' 속 美배우, 10대 성폭행·납치 등 혐의 기소
    • 패밀리 레스토랑 대명사였는데…"TGIF 파산 임박"

      수년째 경영난에 시달리는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TGIF)가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텍사스 댈러스에 본사를 둔 TGIF는 수일 내 텍사스 지방 법원에 '챕터11' 파산신청을 할 예정이며, 현재 상황이 ...

      2024.11.01 10:51

      패밀리 레스토랑 대명사였는데…"TGIF 파산 임박"
    • "국가 불러봐"…'해외 도피' 태국 유튜버 덜미 잡혔다

      사기 혐의로 해외에서 2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태국의 한 유튜버가 위장 신분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국가(國歌)를 불러보라는 요구에 결국 정체가 탄로 났다.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 신분으로 도피 중이던 3...

      2024.10.31 14:04

      "국가 불러봐"…'해외 도피' 태국 유튜버 덜미 잡혔다
    • 성인 콘텐츠 제작자 "수익 1억 '암 연구'에 기부"

      전직 암 연구원이었던 성인 콘텐츠 제작자가 성인 콘텐츠로 얻은 수익금 약 1억원 상당을 암 연구를 위해 기부했다.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의 27세 성인 콘텐츠 제작자 모날리타(본명 모나 후이겔렌)는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얻은 ...

      2024.10.31 13:22

      성인 콘텐츠 제작자 "수익 1억 '암 연구'에 기부"
    • "아파트를 유혹의 장소로"…로제 노래 비판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건전한 생활양식을 조장한다"는 취지로 비판하고 나섰다.말레이시아 보건부는 2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아파트'의 일부 가...

      2024.10.28 13:57

      "아파트를 유혹의 장소로"…로제 노래 비판한 말레이시아
    • 관객 던진 폭죽 주우려다 손가락 절단된 축구선수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폭죽을 주우려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리쉘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플랑드르 아마추어 축구팀 KSCT 메넨 소속 선수 파비오스키파노(26)는 관중이 던진 폭죽을 주우려 했다. 그때 ‘펑&rsqu...

      2024.10.25 16:16

      관객 던진 폭죽 주우려다 손가락 절단된 축구선수
    • 日명품 매장 직원들, 中여성에 무릎꿇고 사과…이유는

      일본의 한 명품 브랜드에서 직원들이 단체로 중국 관광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은 팔로워 8200명의 중국인 여성 애니 다토우자이가 최근 일본 여행 중 겪은 일을 소개했다.다토우자이는 모...

      2024.10.25 16:01

      日명품 매장 직원들, 中여성에 무릎꿇고 사과…이유는
    • "반려견이 핥은 팔 다리 모두 잃었다"…희귀 박테리아 감염된 美 여성

      미국에서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옮긴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은 사연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 트레이너는 반려견이 핥은 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2024.10.23 23:28

      "반려견이 핥은 팔 다리 모두 잃었다"…희귀 박테리아 감염된 美 여성
    • "승진 거부해도 되나요?"…대기업 직장인들 '돌변'한 이유 [이슈+]

      "회사에서 승진 거부하고 실무자로 남아있으면 불이익이 있을까요?"기업 내 관리직을 기피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업무 스트레스가 더해지는 것에 비해 보상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 '승진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지', '직급이...

      2024.10.23 19:44

      "승진 거부해도 되나요?"…대기업 직장인들 '돌변'한 이유 [이슈+]
    • "가방 들어줄 男 대학생 구해요"…中 인플루언서 등산법 '화제'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등산에 동행할 키 크고 힘센 남자 대학생 두 명을 고용한 경험을 온라인상에 공유해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의 인플루언서 슈커시는 최근 중국 산둥성 타이안에 위치한 타이산 ...

      2024.10.21 11:16

      "가방 들어줄 男 대학생 구해요"…中 인플루언서 등산법 '화제'
    • 앞 유리 가린 채 '씽씽'…고속도로서 포착된 테슬라 [영상]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면 유리창을 햇빛 가리개로 가린 채 자율주행하는 테슬라가 포착됐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목격됐다.레딧 등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영...

      2024.10.18 11:27

      앞 유리 가린 채 '씽씽'…고속도로서 포착된 테슬라 [영상] 비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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