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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 "생활비 아껴 모았다"…'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

      6일 오전 9시 30분께 모자를 눌러쓴 선글라스를 낀 중년 여성이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로 들어왔다. 그는 복지행정팀 민원대 위에 종이봉투를 올려놓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갔다. 봉투를 열어 본 센터 직원은 깜짝 놀랐다. 고무줄로 꽁꽁 싸맨 5만 원권 뭉치와 손 편지가...

      2023.09.06 15:54

      "생활비 아껴 모았다"…'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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