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꿈꾸는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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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특구에 13조 투자…세종 '행정수도 퍼즐' 맞추기
국토 중심인 대전과 세종이 각각 대덕특구와 행정기관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대표 과학·행정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대전은 대덕특구를 ‘한국판 뉴딜 메카’로 삼기 위해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 일자리 13만 개를 만들 계획이다. 세종은...
2020.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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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위해 구슬땀…新산업 이끌 스마트산단 조성"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은 “지난달 여당이 연내 특별법 제정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이제 국회는 당리당략적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백년대계를 만들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협의에 임할 필요가 있...
2020.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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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이젠 대전·세종 통합 논의할 때…대한민국 균형발전 모델 될 것"
허태정 대전시장(사진)이 행정수도의 실질적 완성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하고 나섰다. 민선 7기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달려온 허 시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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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발전 이끄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R&D로 지역현안 해결 나선다
정부는 지난 6월 한국판 뉴딜 전략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사람중심 포용국가 기반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으로 대표된다. 디지털 뉴딜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그린 뉴...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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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파악해 정책기반 다지는 통계청…사상 첫 '종이 없는'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은 5년마다 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주택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해 정책수립의 기초로 삼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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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반세기 무역 최전방 수호
한국 무역의 최전방 수호자인 관세청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열린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빈 초청 없이 주요 간부와 유관기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졌다.노석환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ldqu...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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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침해 4만5천여건 처리
특허청의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이 지식재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허청 특사경은 지난해부터 특허, 디자인, 영업비밀 사건까지 수사영역을 넓혀 지식재산 분야 전문 수사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술 전문성에 그동안 쌓은 수사 전문성까지 갖춰 기술 분야 지식재산 침...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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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서 70여개 사업 수주…새출발하는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옛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6일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총연장 143.53㎞) 수주를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들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철도공단은 터키 유력 건설사 두 곳과 고속철도사업 수주 공동 대응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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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국을 달리는 한국철도…사회곳곳 사회공헌열차도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역시 위축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도 열차 이용객 급감으로 영업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전방위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철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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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도시개발, 청주·오송 현대힐스테이트 100% 분양 완료
대전 도안신도시가 2011년 첫 삽을 뜬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신도시는 2조96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 서구·유성구의 11개 동 일원 610만9000㎡에 6만8700여 명이 생활할 수 있는 주택과 상업·...
2020.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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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신입생 때부터 진로 등 수요에 맞춘 인재 배출
지역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한 국가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역대학 출신자를 30%까지 의무 채용해야 한다.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인 한남대도 혁신도시법에 따라 수요에 맞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 대학은 올해도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주...
2020.09.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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