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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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 "K골프 발전 돕는 키다리 아저씨로 남고싶다"
“아버지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고 9년간의 회장직 수행을 마무리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제 골프팬으로 남아 K골프 발전에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주 서울 재동 보헌빌딩에서 만난 허광수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은 이렇게 말...
2021.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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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 회장 선거 3파전…박노승·우기정·이중명 출마
대한골프협회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박노승 전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 우기정 대구CC 회장, 이중명 아난티 회장(가나다 순)의 대결이다.4일 오후 후보 등록을 마감한 협회는 이들 3명이 다음 주 선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4년 임기의 회장 투표는 오는 ...
2021.01.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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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출전권이 보인다"…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고3 배용준, 단독 선두
배용준(대전체고3)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 대회의 출전권에 한 발 다가섰다.배용준은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65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위 그룹을 1타 ...
2018.09.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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