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리케인 매슈

    • 습한 공기와 더운 해수 '슈퍼허리케인' 매슈 만들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 엄청난 피해를 남긴 허리케인 ‘매슈’가 초강력으로 성장한 몇 가지 조건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이번 허리케인은 한때 순간 최대 시속 252㎞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5급으로 분류됐다. 크리스 랜시 미국 립허리케인센터 과학책임자는 바다 표면층의 온도 상승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카리...

      2016.10.09 19:45

    • 연방-4개 주정부 '손발 착착'…미국, 허리케인 피해 '최악' 막았다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적은 피해를 남기고 8일(현지시간) 진정됐다. 매슈는 7일 플로리다주 연안으로 접근해 4개주에 강풍과 폭우를 몰고 왔다. 8일 CNN에 따르면 미국 본토로 접근했을 당시 매슈의 중심 최대풍속은 시속220㎞였다. 허리케인 여파로 220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3544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

      2016.10.09 19:28

    • 해안가 고급주택

      강풍과 폭우·해일을 동반한 허리케인으로 미국 남동부 해안이 쑥대밭으로 변했다. 플로리다에서는 300여만명이 대피했다. 며칠 전에는 우리나라 남부 해안을 덮친 태풍으로 부산 해운대의 고층 아파트 바닥이 바닷물에 잠기는 난리를 겪었다. 이럴 때마다 환경재앙론이...

      2016.10.09 18:00

       해안가 고급주택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