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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채권

    • "440억 횡령 못잡은 회계법인…주주에 상장폐지 손해배상을"

      코스닥시장 상장사 경영진이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만든 허위 채권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회계법인도 상장폐지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2부는 2020년 5월 상장폐지된 코스닥 상장사 리드 주주 60여 명이 A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2023.1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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