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험산

    • 코스모스를 사랑한 여성 시인 이영도는 왜 그리 험한 산을 올랐나

      우리나라 시조문단을 풍성하게 이끌어준 오누이 시인 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호우(李鎬雨, 1912~1970) 시인을 모른다면 학창시절 국어시간마다 딴짓을 했음에 틀림없다.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로 시작하는 시조 '개화(開花)'는...

      2023.10.30 14:54

      코스모스를 사랑한 여성 시인 이영도는 왜 그리 험한 산을 올랐나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