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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다전기차

    • 이자·임금 못준 헝다…'디폴트 우려' 커졌다

      파산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지난 23일로 예정됐던 달러표시채권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가 지급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혼란은 커지고 있다. 헝다그룹의 몰락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전기자동차 계열사는 임직원들에게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폴트까지 30일 시간 벌기?...

      2021.09.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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