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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기업이 뛴다

    • 중소제조업 혁신 '미들맨'들이 이끈다

      두색하늘은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우산 제조업체다. 27년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우산만 제조했다. 2016년 자체 브랜드인 슈룹을 내놓고 고급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고전했다. 제조만 해서인지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할지를 몰랐다. 지난해 ‘단골공장’을 만나며 상황이 바뀌었다. “공장(생산자)에 단골손님을 만...

      2018.07.10 18:00

    • 기술력 갖춘 OEM 업체와 소비자 연결… 제조업 활기 찾아준 '단골공장'

      한국은 세계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국가다. 화장품업계의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명품업계의 시몬느, 의류업계의 한섬, 신발업계의 태광실업과 화승 등은 제조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제조 기술력만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에 비할 수는 ...

      2018.07.10 17:32

      기술력 갖춘 OEM 업체와 소비자 연결… 제조업 활기 찾아준 '단골공장'
    • 대규모 양산 막막한 스타트업에 전문 제조사 이어주는 액셀러레이터

      미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페블 테크놀로지는 스마트워치를 2013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내놓았다. 삼성전자보다 6개월, 애플보다 1년 빨랐다. 페블은 시제품을 만들고 양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마련했다. 페블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갤럭시기어와...

      2018.07.10 17:28

      대규모 양산 막막한 스타트업에 전문 제조사 이어주는 액셀러레이터
    • 진화하는 크라우드펀딩… '先주문 後제작'으로 악성재고 없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10년 전 등장했다. 2008년 세계 최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가 미국에서 설립됐다. 이듬해에는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장한 킥스타터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디즈는 2012년 국내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크라우드펀...

      2018.07.10 17:28

      진화하는 크라우드펀딩… '先주문 後제작'으로 악성재고 없애
    • K뷰티의 힘 보여준 스키네이쳐, 사드보복 뚫고 '순금 에센스' 매출 20배 ↑

      중소 화장품업체 스키네이쳐가 순금가루를 넣은 에센스 ‘24K 골드잔 앰플’로 뷰티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면세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 판매 중인 24K 골드잔 앰플이 금을 특히 좋아하는 중국인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올 1분기 매출 100억원...

      2018.06.04 18:00

      K뷰티의 힘 보여준 스키네이쳐, 사드보복 뚫고 '순금 에센스' 매출 2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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