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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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보궐 패배에 野野 '네 탓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지난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원인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후보 단일화까지 했지만 4월 총선보다 낮은 득표율을 거두면서다.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금정 선거에서 ‘공성’보다...
2024.10.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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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혁신당, 부산 금정구 단일화…10·16 재보선 최대 승부처로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위한 야권 단일화 후보로 6일 선출됐다. 부산 금정구는 전통적인 여당 우세 지역이지만, 최근 야권 지지율이 오른 상태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단일 후보를 내면서 10·16 재·보궐선거의 최...
2024.10.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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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승부처 된 부산 금정…야권 단일화 여부가 '핵심 키'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7일 마감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야권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야당 ‘텃밭’인 호남 지역에서 경쟁을 펼치는 한편 여당 우세 지역으로 꼽히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선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놨다. 단일화 여부에 따라...
2024.09.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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