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부자
-
50억 넘어도 불티…현금부자들 아파트 쇼핑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계약일(해제사유 발생 제외) 기준 총 85건으로, 전년 동기(41건)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이 중 100억원대 거래가 무려 6건이었다초고가 거래가 많은 지역은 대표적인...
2024.07.16 16:17
-
"부자들은 현금으로 집 사요"…100억은 기본이라는 '이 동네'
서울 내에서 최고 부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내 고급 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 내 대다수 단지가 하락 거래를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른바 ‘현금 부자&...
2023.11.22 09:11
-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
보일러산업을 모태로 출범한 귀뚜라미그룹이 냉방 공조·에너지 등 비(非)보일러 사업에서만 지난해 1조원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23.02.12 16:28
-
"서초 아파트 43억에 팔렸다"…'빅스텝' 아랑곳 않는 현금부자들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 금리 0.5%포인트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서도 강남, 비강남을 가리지 않고 일부 고가 주택들의 신고가 기록이 나오고 있다. 고가 아파트는 보통 15억원을 넘겨 대출 을 끼지 않고 사야하다보니 현금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2022.07.15 06:24
-
현금부자 기업들의 채권 발행 러시
‘현금부자’ 기업들이 채권 발행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차입금을 다 갚고도 현금이 남을 만큼 쌓아놓은 돈이 많지만, 워낙 금리가 낮은 까닭에 남의 돈을 빌리는 게 더 이득이라는 계산이 깔려 있다. 미래를 대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점도 이들이...
2021.07.19 05:50
-
비싸다고 안 팔렸던 아파트인데 집값 급등하자 1억 높여 재입찰
지난해 말 입주한 서울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사진)의 보류지 2가구가 매물로 나왔다. 앞서 지난 2월 가격이 비싸 유찰된 주택형이지만 당시보다 1억원을 올려 재입찰을 시행한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우성1차...
2021.06.09 18:26
-
서초 '래미안리더스원' 9가구 매각…조합보유분, 전용 84㎡ 26.5억원
지난해 말 입주한 서울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사진)의 보류지 9가구가 매물로 나왔다. 입찰 기준가격은 3.3㎡당 7800만원 수준으로 최종 입찰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초우성1차재건축조합은 15일 보류지 아파트 9가구의 매각 공고를 ...
2021.02.15 17:24
-
전용84㎡ 최저 26억5천…래미안리더스원 보류지 매물로
지난해말 입주를 마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서초 우성1차 재건축)의 보류지 9가구가 매물로 나왔다. 입찰 기준가격은 3.3...
2021.02.15 16:17
-
2018년 이후 대출없이 서울 9억이상 주택 산 현금부자 8877명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대출없이 161억원주고 모친 주택 구입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했지만 2018년 이후 최근까지 서울에서 9천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순수 자기 돈으로 집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10.07 10:15
-
분양가 2배에도…'보류지' 매각 줄줄이 완판
서울지역 아파트 보류지 분양이 강남·북을 가릴 것 없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조합이 조합원 수 등이 달라질 것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이다.보류지는 주변 시세에 맞춰 분양하기 때문에 일반분양가보다 높은...
2020.07.23 17:20
-
갭투자 막겠다더니…전셋값 잔뜩 올라 현금부자만 노났다
대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모 씨(62)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전세를 낀 아파트 매물을 알아보고 있다. 최근 전세금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다. 중개업소에서도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60%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매매와 전세를 동시에 진행하라고 권했다. 15억원 ...
2020.07.02 10:03
-
잔액 상위 1%가 전체 예금 절반 차지…"현금자산 불평등 심화"
국내 은행의 개인 예금 잔액 상위 1% 계좌에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예금이 담긴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18개 시중은행의 개인 고객 예금은 623조341억원이다. 이 가운데...
2019.10.13 07:15
-
'불난 집' 강남제비스코에 기관 '주가 부채질'…왜?
중견 페인트 업체 강남제비스코의 경기 안양공장에서 최근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한 직후 기관투자가들이 이 회사 주식 ‘사자’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구조가 건전한 데다 불이 난 공장 부지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도 기대되면서 저가 매수에 나섰다...
2019.05.05 18:08
-
대출 막혀 미계약 속출…현금 부자만 '줍줍'
서울에서 일반분양의 41%에 달하는 가구가 계약을 포기한 서대문구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무순위 청약에서는 5000여 명의 청약자를 끌어모으며 선전했다. 정부의 각종 규제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현금 부자&rs...
2019.04.17 17:53
-
변동성 큰 장세, '현금 부자' 기업에 눈길
국내외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실탄(현금)’을 넉넉하게 갖고 있는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8.11.26 17:5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