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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디자인

    • 시대를 초월한 美…서울서 꽃피다

      현대적 소품부터 장인의 숨결이 깃든 전통 공예까지. 인테리어에 관심을 둔 소비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연례행사가 있다.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공예품 박람회 ‘2024 공예트렌드페어’다. 지난해 7만8900여 명이 방문했...

      2024.12.12 17:15

      시대를 초월한 美…서울서 꽃피다
    • “3대째 이어온 전통 놋그릇, 파리지앵이 열광할 줄 꿈에도 몰랐다"

      현대적 소품부터 장인의 숨결이 깃든 전통 공예까지. 인테리어에 관심을 둔 소비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연례행사가 있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의 공예품 박람회 '2024 공예트렌드페어'다. 지난해 7만89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아시...

      2024.12.11 14:39

      “3대째 이어온 전통 놋그릇, 파리지앵이 열광할 줄 꿈에도 몰랐다"
    •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1000만원짜리 의자

      유리 섬유로 만든 흰색 판은 흐르는 물을 닮았다. 좌판을 떠받치는 다섯 개의 강철 다리는 X자 모양의 받침대 위에 놓였다. 우아하면서도 전위적인 이 작품은 디자이너 부부인 찰스 임스(1907~1978)와 레이 임스(1912~1988)가 만든 의자 ‘라 셰즈(...

      2022.09.21 18:24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1000만원짜리 의자
    • 佛 세르주 무이 조명, 色을 입고 더 빛나다

      프랑스 현대 디자인의 선구자로 꼽히는 세르주 무이(1922~1988)를 유명하게 만든 건 조명이었다. 그에게 조명은 단순히 빛을 비추는 도구를 넘어 ‘형태의 예술’이었다. 가늘고 곧게 뻗은 검은색 기둥, 곡선이 부각된 둥근 갓은 그만의 특징인 동시...

      2022.09.07 18:24

       佛 세르주 무이 조명, 色을 입고 더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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