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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 HD현대重, 3000t급 잠수함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HD현대중공업이 4일 울산 본사에서 3000t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올해 말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채호함엔 국산화한 전투·음파탐지기 체계, 소음 저감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인도식엔 미국, 캐나다, 호주, ...

      2024.04.04 19:00

       HD현대重, 3000t급 잠수함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포토 뉴스
    • HD현대그룹 임원 인사 단행…박승용 HD현대重 사장 승진

      HD현대그룹이 사장 1명, 부사장 7명, 전무 26명, 상무 56명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박승용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 중 약 43%인 24명이 생산·안전 부문에서 선임됐다. 생산 공정 관리를 강화...

      2023.11.29 17:43

    • "현대중공업 사건에 사활 걸어라" 초비상…떨고 있는 기업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지난 15일 불법파업에 참여한 노동조합원에게 기업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는 조합원 개인별로 책임을 따져야 한다는 대법원 선고(현대차 사건)가 나오면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쟁점 조항(3조)이 일부 도입된 셈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

      2023.06.16 13:59

      "현대중공업 사건에 사활 걸어라" 초비상…떨고 있는 기업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2조 시장 놓고 '나눠먹기 출혈 경쟁'…"군함부문 합쳐 경쟁력 높여야"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양분돼온 국내 대형 특수선(군함) 시장에 최근 중견 조선사인 삼강엠앤티가 가세하면서 조선 방산업체들의 생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연간 군함 시장(매출 기준)이 2조원 안팎에 불과한 상황에서 방산업체들이 ‘수주 출혈경쟁&rsqu...

      2022.05.02 17:29

      2조 시장 놓고 '나눠먹기 출혈 경쟁'…"군함부문 합쳐 경쟁력 높여야"
    • 양사 합병 주도했던 産銀 책임론 불거져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면서 합병을 주도한 산업은행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산은과 현대중공업그룹은 2019년 3월 본계약 체결 당시 “한국 조선업이 1위를 지키려면 중국과 일본 조선사가 몸집을 더 불리기 전에 ‘빅2’로 재편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1위 현대중공업이 2위 대우조선을 인수...

      2022.01.14 00:41

    • '13조 혈세' 들어간 대우조선, 다시 채권단 관리 체제로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됨에 따라 대우조선은 다시 채권단 관리체제로 편입될 전망이다. 2008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화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인수를 포기한 데 이어 두 번째 매각 실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지분 55.7%를 보유...

      2022.01.14 00:39

      '13조 혈세' 들어간 대우조선, 다시 채권단 관리 체제로
    • 현대중공업 노조, 최대 6000억 규모 통상임금 소송 승소

      대법, 사측 손들어준 항소심 파기 환송…"신의칙 들어 쉽게 배척하면 안돼"1·2심 엇갈린 9년 소송…대법 "경영상 어려움 예견·극복 가능성 있는지 따져야"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 소급분에 포함해 지급해야 하는지를 놓고 현...

      2021.12.16 11:04

      현대중공업 노조, 최대 6000억 규모 통상임금 소송 승소
    • 현대重·대우조선 결합 급물살 탈까…EU, 1년4개월만에 심사 재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했다. 지난해 7월 심사를 중단한지 1년 4개월 만이다. EU측이 심사 기한을 내년 1월 중으로 못박으면서 지지부진했던 인수 작업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EU집행위원회는 22일 홈페이지...

      2021.11.23 16:29

      현대重·대우조선 결합 급물살 탈까…EU, 1년4개월만에 심사 재개
    • 현대重 최신 판례로 보는 불법파견 소송과 법리

      법원의 불법 파견 판결이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직영’이라고 불리는 원청업체와 '협력업체'로 불리는 하청업체가 함께 선박을 조립하는 조선업체의 생산방식은 불법 파견이 아니라 적법한 도급계약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2021.01.19 18:10

      현대重 최신 판례로 보는 불법파견 소송과 법리
    • 현대·삼성重 나란히 2척씩 초대형 에탄운반선 수주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을 2척씩 수주했다. 석유화학산업 원재료인 에탄을 액화해 실어나르는 VLEC는 조선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고부가가치 선종이다.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잇따라 수주한 데 이어 VLEC 수주에도 성공하면서 하반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

      2020.08.25 16:15

    • 태풍 '미탁' 영향에 현대중·현대미포 파업 취소·연기

      노조 "폭우시 파업 효과가 작고, 안전사고도 우려돼 취소"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조선사 노조 파업이 2일 취소·연기됐다. 바다와 닿은 작업 환경 특성상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태풍 시 공정 자체가 줄어 파업 효과도 미미해서다. 현대중...

      2019.10.02 10:44

      태풍 '미탁' 영향에 현대중·현대미포 파업 취소·연기
    • 현대중 이어 현대차도 여름휴가 돌입…울산 도심 한산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자동차도 여름 휴가에 들어가면서 울산 도심도 개점휴업 상태처럼 텅텅 비었다. 평소 월요일 아침이면 근로자와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로 넘쳐나던 북구 현대차 명촌정문 앞은 휴가 첫날인 5일 한산했다. 평소 근로자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꽉 찼던 대형...

      2019.08.05 11:14

      현대중 이어 현대차도 여름휴가 돌입…울산 도심 한산
    • 현대차 노조 "현대중 노조와 연대 투쟁"…주총장 긴장 고조

      금속노조 지침에 확대간부 등 동참…"점거 농성 침탈하면 총파업 후 투쟁" 경고 현대자동차 노조가 물적분할(법인분할) 주주총회 저지를 위한 현대중공업 노조의 총파업에 연대투쟁 형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29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물적...

      2019.05.29 10:11

      현대차 노조 "현대중 노조와 연대 투쟁"…주총장 긴장 고조
    • 현대중 중간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 울산 존치 촉구대회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에 따라 설립되는 중간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울산 존치를 촉구하는 범시민 촉구대회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열린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청년회의소(JC)와 행복도시울산만들기범시민협의회 주최로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햇빛광장에서 주최 ...

      2019.05.22 11:42

      현대중 중간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 울산 존치 촉구대회
    • 현대중, 서울서 '대우조선 인수 반대' 결의대회

      현대중공업 노조는 8일 회사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반대해 서울 계동 현대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다. 이날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인수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현대중 노조 집행부와 대의원 등 간부 100명가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7시간 파...

      2019.03.08 08:31

      현대중, 서울서 '대우조선 인수 반대' 결의대회
    • 현대중 해양공장 휴업 승인 판정 '코앞'…결과에 관심 집중

      승인·불승인 따라 노사 균형 기울어, 노조 "승인되면 총파업" 현대중공업이 경영 위기로 인해 노동위원회에 신청한 임금 40%만 지급하는 휴업 판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울산지노위)는 오는 18일 현대중 '...

      2018.10.16 09:51

      현대중 해양공장 휴업 승인 판정 '코앞'…결과에 관심 집중
    • 출구 불투명한 현대중 고용불안… 노조, 12일 부분파업

      현대중공업 고용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까지 나서서 대화 채널을 만들고 있지만, 노사 갈등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12일 오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파업과 함께 울산시청 앞에서 집회하고 행진할 계획이다. 일...

      2018.09.10 15:17

      출구 불투명한 현대중 고용불안… 노조, 12일 부분파업
    •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7일 "임직원의 희생과 양보가 없다면 해양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솔직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일감 제로가 된 해양사업부는 현재 희망퇴직 진행과 무급휴업을 신청했다"라며 "대표이사로서...

      2018.09.07 10:01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
    • KCC, 현대重 분할로 가치 상승-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4일 KCC에 대해 현대중공업의 분할로 보유지분 가치가 32% 상승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현대중공업 지분이 무수익 자산이었다면 이제 로보틱스의 배당 증가 가능성, 지분 유동화가 좀 더 용이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분할로 인해 현대중공업 주식의 평가이...

      2017.05.24 07:21

    • 현대중공업, 사우디 국영 바흐리社와 스마트십 사업 협력

      현대중공업이 세계적 해운사인 사우디 바흐리사(바흐리)와 손잡고 스마트십 사업 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전날(7일) 사우디 현지에서 바흐리와 스마트십 부문 협력관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2017.05.08 14:13

      현대중공업, 사우디 국영 바흐리社와 스마트십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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