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중공업 사태

    • <사회면 톱> 현대중공업 사태 후유증 심각

      공권력 개입으로 일단락된 현대중공업 사태의 후유증들이 심상치 않다. *** 울산 시내 곳곳서 시위농성 *** 경찰진입에 항의, 울산지역 현대그룹 5개 계열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고 마창 노련의 파업결의가 전해진 이날 현대자동차 근로자와 연행되지않은 근로자들이 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 산발적인 시위농성을 벌이는등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사태의 후유증으로 몸살...

      1990.04.28

    • 현대중공업 해결실마리 회사측 수습노력에 파업참여자 늘어

      8일로 공권력개입 10일째를 맞은 현대중공업 사태는 회사측의 수습을위한 적극적인 노력과함께 근로자들의 조업참여가 늘고 있는데다 노조측이파업주도자인 이원건부위원장을 포함한 현노조집행부(위원장 서태우)를불신함에 따라 해결의 실마리가 엿보이고 있다. 이날 상오 현지에 도착한 이춘림 종합상사사장, 이명박 건설회장등 20개그룹계열사 회장 및 사장단 56명은 긴급대책...

      1989.04.08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