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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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세계의 ATM 됐다"…사모펀드·벤처 몰려와 '구애'
매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막의 다보스’라는 별명을 보유한 투자 행사인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Future Invest Initiative)’가 열린다. 올해 FII는 참가자에게 1인당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를 받을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업...
2023.09.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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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여도 안 가더니 이젠 2000만원 내고 간다…'기막힌 이유'
매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막의 다보스'라는 별명을 가진 투자 컨퍼런스가 열린다. 바로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Future Invest Initiative)'다. 지난 2018년까지만 해도 미국 금융계 종사자들은 무료 티켓을 받아도 이곳을 찾지 않았다.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으로 사우디가 사업하기 어려운 나라가 되면서다. 사우디는 '인권 침해...
2023.09.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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