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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의사실

    • 경찰이 혐의사실 허위기재...시경, 영동우체국 집배원 사건 수사

      우편법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된 영동우체국집배원 서길평씨(35)사건과관련, 서울서초경찰서가 사건처리당시 서씨가 공무원인 점을 감안해 형사대기피의자명부등 공문서에 혐의사실등을 허위기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22일 하오 자신이 배달할 우편물을 고물상에 팔아넘겨형사입건된 서씨를 조사하던중 이준 영동우체국장(52)이 찾아와 "같은공무원...

      1990.03.28

    • 1만달러 수수등 혐의사실 강력 부인...김대중총재 검찰 출두

      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2일상오 평민당 김대중총재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소환, 1만달러 수수및 밀입북 인지시기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였다. 김총재는 이날 상오 10시 정각 평민당 이상수/조승형/박상천/한광옥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10여명과 함께 검찰청사에 출두했으며 출두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은채 ...

      198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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