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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주곡

    •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지난 9월 4일(수) 오후 8시 'KBS교향악단 제805회 정기연주회 : 전원의 브람스, 그 내면의 풍경'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는 ‘임윤찬의 스승’인 손민수가 연주했고, KBS교향악단은 윤 메르클이 지휘했다. 이날의 레퍼...

      2024.09.30 18:24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 78세 피아니스트 부흐빈더의 베토벤은 온화하고 자애로웠다

      루돌프 부흐빈더의 첫 내한은 2021년이었다. 베토벤 소나타를 연주하며 “살아있는 베토벤의 연주”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때부터 애호가들 사이에 부흐빈더의 베토벤 연주가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2013년 내한 때 선보였던 슈베르트, 베...

      2024.07.15 13:29

      78세 피아니스트 부흐빈더의 베토벤은 온화하고 자애로웠다
    • 日 '장미의 마을'에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 꽃피우다

      2024년 후쿠야마 국제음악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무려 15회의 공연으로 꾸며진 알차고 밀도 높은 페스티벌이었다. 올해 음악제의 호스트 오케스트라로 초대받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세 차례의 스쿨 콘서트와 개막 및 폐막 공연 등 주요 공연을 무...

      2024.05.13 18:42

      日 '장미의 마을'에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 꽃피우다
    •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를 日 ‘장미의 마을’에 심었다

      2024년 후쿠야마 국제 음악제가 폐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무려 15회의 공연으로 꾸...

      2024.05.13 13:36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를 日 ‘장미의 마을’에 심었다
    • 비슷하면서도 다른 조성진과 임윤찬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인 A단조 협주곡은 원래 슈만이 1841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단 악장의 판타지 곡으로 작곡하였습니다.First version 이 곡은 클라라의 연주로 리허설을 한 적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연주되지는 않았습니다...

      2023.12.26 08:29

      비슷하면서도 다른 조성진과 임윤찬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
    • 임윤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공연을 기대하며

      최근 클래식 분야에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두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조성진과 임윤찬인데, 이들 두 피아니스트가 공교롭게도 이번 시즌에 내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곡으로 모두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를 선택하여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

      2023.11.22 10:16

      임윤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공연을 기대하며
    •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 생황 협주곡 ‘슈’-그 클래식의 무대

      진은숙 작곡가의 사진 크레딧 서울시향 제공 2014년 8월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BBC 프롬스 데뷔 무대에서 진은숙 작곡가의 생황 협주곡 ‘슈’가 연주되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저 좋다고만 생각했다. 클래식 음...

      2023.06.05 09:46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 생황 협주곡 ‘슈’-그 클래식의 무대
    • 바버·브루흐 앨범 낸 에스더 유 "특별한 불꽃 일어나는 곡"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29)가 26일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로 세 번째 협주곡 앨범을 냈다.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가 지휘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각각 ‘시벨리우스·글라주노프 협주곡’(2015)과 ‘...

      2023.01.26 19:07

      바버·브루흐 앨범 낸 에스더 유 "특별한 불꽃 일어나는 곡"
    • 객석 달군 임윤찬의 특별한 '바흐 플러스' [송태형의 현장노트]

      그랜드 피아노가 바로크음악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멤버들 사이, 무대 정중앙에 놓입니다. 그런데 보통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나 독주회에서 설치되는 방향과는 다릅니다. 객석 기준으로 피아노 옆면이 보이는 가로가 아니라 건반을 앞으로 하는 세...

      2022.08.11 18:53

      객석 달군 임윤찬의 특별한 '바흐 플러스' [송태형의 현장노트]
    • "신들린 연주, 전세계 홀렸다"…임윤찬 '악마의 협주곡' 뜯어보니 [김수현의 THE클래식]

      "모든 결선 진출자들이 빼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보였지만, 그중 단연 임윤찬이 눈에 띄었다. 그는 화려한 라흐마니노프 3번 연주에서 18세의 나이에도 이미 탁월한 깊이와 눈부신 테크닉을 보여줬다."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

      2022.07.02 07:04

      "신들린 연주, 전세계 홀렸다"…임윤찬 '악마의 협주곡' 뜯어보니 [김수현의 THE클래식]
    •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베토벤 협주곡 4번' 예찬

      피아니스트 손정범(31)은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등 독일계 작곡가들의 작품 해석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도 불린다. 그의 이력과 수상 경력이 이런 평판을 뒷받침한다. 1999년 여덟 살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

      2022.04.28 09:08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베토벤 협주곡 4번' 예찬
    • 진은숙,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 발표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59)이 새로운 바이올린 협주곡 ‘정적의 파편(Shards of Silence)’을 내놓는다.독일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진은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 선보일 바이올린 협주곡 악보...

      2020.06.22 17:14

      진은숙,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 발표
    •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 그리고 '그랜드 폴로네즈'

      프레데리크 쇼팽(1810~1849)의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즈’는 두 개의 곡을 결합한 구조다. ‘그랜드 폴로네즈’가 1831년(21세)에 먼저 작곡됐고, 3년 후 ‘안단테 스피아나토’를 그 ...

      2020.04.28 17:38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 그리고 '그랜드 폴로네즈'
    • 絃의 마술…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 빠져볼까

      베토벤이 1806년 완성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는 그가 남긴 유일한 현악기 독주 협주곡이다. 멘델스존과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로 이어지는 19세기 바이올린 협주곡 명곡 계보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걸작이다. 빈틈없는 구성에 교향...

      2020.01.07 17:01

      絃의 마술…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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