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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마시자쿠스

    • 와인보다 비싼 위스키…정답은 숙성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은 무엇일까. 흥미롭게도 멕시코의 전통주 테킬라다. 선인장의 일종인 용설란 수액으로 만드는 테킬라는 싸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가장 비싼 제품은 가격이 39억7000만원에 이른다. 멕시코 혁명 100주년을 기념한 ‘테킬라 레이 925&rs...

      2021.02.18 17:33

      와인보다 비싼 위스키…정답은 숙성에 있다
    • 마오타이酒 담보로 은행 대출도?…에르메스와 닮은 마케팅 전술

      세계 주식시장엔 진기한 회사가 하나 있다. 코카콜라보다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술 제조회사 마오타이다. 지난 11월 말 기준 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은 약 2조2500억위안. 한화로 약 380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육박한다. 매출은 13조원으로 삼성전자의 5~6%에 그친다. 대체...

      2020.12.10 17:25

      마오타이酒 담보로 은행 대출도?…에르메스와 닮은 마케팅 전술
    • 한국서 사라진 '경월 소주'…일본 판매 2위라고?

      소주만큼 한국인의 애환이 깃든 술이 있을까. 힘들고 지칠 때, 오랜 친구들과 한잔할 때도 늘 손이 가는 술이 소주다. 상사와 선배의 눈치를 보며 억지로 마신 술도 소주였다. 그래서 혹자는 “초록색 소주병을 보면 회식 냄새가 난다”고까지 말한다.초록...

      2020.11.12 16:55

      한국서 사라진 '경월 소주'…일본 판매 2위라고?
    • 코로나가 띄운 미니어처 술병·와인 신드롬

      술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사회의 문화를 투영한다. 16세기 독일에선 밀과 호밀의 부족 현상 때문에 보리로 맥주를 만들라는 맥주순수령이 내려졌다. 한국의 산업화 시대엔 술 빚을 곡식이 없어 수입 밀가루로만 막걸리를 빚기도 했다. 지금 술 시장은 어떤 시대상을 반영하고 ...

      2020.10.29 17:22

      코로나가 띄운 미니어처 술병·와인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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