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블란

    • 호블란, PGA투어 경영진 비판…"자신만 생각하는 오만한 사업가들"

      노르웨이 골프 간판 빅토르 호블란(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경영진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를 상대로 최근 PGA투어가 보이는 행보에 불만이 쌓인 모습이다.19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2023.12.19 11:16

      호블란, PGA투어 경영진 비판…"자신만 생각하는 오만한 사업가들"
    •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노르웨이 골프 간판’ 빅토르 호블란(26)이 태어난 오슬로는 겨울이 길고 날씨가 추워 1년에 절반 정도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호블란이 등장하기 전까지 노르웨이 국적의 유명 골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5승을 거둔 수잔 페테르센(42)에 그쳤던 이유 가운데 하나다. 호블란이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건 부모의 역할이 컸...

      2023.08.28 19:07

    • 'LIV 골퍼' PGA 메이저 첫 제패…켑카, 친정에 비수 꽂았다

      올해 첫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였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미국 언론들이 보여준 보도 행태를 보면 브룩스 켑카(33·미국)가 자신의 나라에서 얼마나 미움을 받고 있는지 확연하게 드러난다. 미국 언론과 골프계는 자국 선수인 켑카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쌤통’이라며 환호했다. 스페인 출신 욘 람(29)의 우승 소식은 뒷전이었다. 켑카에 대...

      2023.05.22 18:35

    • 우즈 영상보며 자란 호블란, 우즈 대회서 우승

      빅토르 호블란(24·노르웨이)이 자신의 우상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호블란은 6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30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8300...

      2021.12.06 17:39

    • '노르웨이 최경주' 호블란, 조국에 PGA컵 안겨

      빅토르 호블란(23·사진)이 조국 노르웨이에 통산 두 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선물했다. 호블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GC(파71·703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

      2020.12.07 17:09

    • PGA투어 휩쓰는 '영파워'…22세 이하 선수들 전성시대

      임성재·호블란·울프·모리카와·니만 등 우승 행진 임성재(22)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다. 1998년 3월 30일생인 임성재는 지난 2일(한국시간)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2020.03.03 15:16

      PGA투어 휩쓰는 '영파워'…22세 이하 선수들 전성시대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