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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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머스크 제치고 '車업계 올해의 인물'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제치고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자동차업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북미법인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을 뿐 ...
2025.02.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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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제쳤다…현대차 첫 외국인 CEO, 車업계 올해의 인물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에 올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을 '2025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중 1위(올해...
2025.0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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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직원들 만난 '첫 외국인 CEO'…"품질·안전 타협해선 안돼"
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20일 현대차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CEO로서 취...
2025.02.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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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하면 300弗씩"…LA산불 피해 기금으로
제네시스가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리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한다.제네시스는 ‘캘리포니아 라...
2025.0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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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총 100대 투입…美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3~16일 (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2025.02.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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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
현대자동차의 핵심 경영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부대 행사에 대거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적극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과...
2025.0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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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지금은 이순신 정신 필요한 때…위기 극복 DNA로 혁신"
중국과 경쟁하는 기업들은 요즘 “해법이 안 보인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안 그래도 가격 경쟁력이 훨씬 높은데 최근 들어 기술력도 부쩍 올라서다. 석유화학, 배터리, 가전, 철강, 반도체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가 중국의 사정권에 들어갔다. 이뿐만이...
2025.01.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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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직원들과 소통…"고품질 차량으로 성공"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한국을 찾아 국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무뇨스 사장은 12일 링크트인에 글을 올려 전날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항상 겸손하고...
2024.1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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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무뇨스 차기 CEO 포함…글로벌 권역본부장 전원 한국 집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글로벌 권역본부장들이 12일 현대차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양재동에 집결한다. 탄핵 정국에 따른 혼란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위기와 기회, 중국 전기차 공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엔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참석한다.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24.12.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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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中 전기차 이길 것"
현대자동차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가 중국 전기차의 공세에 대해 “기술력과 최고의 서비스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
2024.1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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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기 CEO 무뇨스 "전기차 캐즘, 유연하게 대응할 것"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최근 자동차 시장이 놓인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
2024.1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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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아이오닉9의 측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 인근의 엔야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오닉9 공개 행사에서는 '차량을 측면으로 배치한 이유가 있는가'란 질문에 사이먼 로스비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2024.11.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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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직접 타봐야"…현대차 첫 외국인 CEO '자신만만'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아이오닉9의 상품성에 대해 자신했다.무뇨스 사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대차 브랜드 첫...
2024.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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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차기 CEO…'아이오닉 9'과 함께 데뷔
현대자동차 차기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의 골드스타인하우스에서 이날 첫선을 보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을 소개하고 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최초의 외국인 CEO로 내정된 뒤 닷...
2024.11.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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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불도저'…"무뇨스, 검증된 글로벌 리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자리 잡은 ‘골드스타인하우스’. 시계가 오후 4시를 가리키자 이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저택은 300여 명이 내지른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마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오는 한 신사의 모습이 포...
2024.1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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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차가 나왔다"…'아이오닉9' 베일 벗자 탄성 [현장+]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기자 간담회장. 현대차 최초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을 감쌌던 장막이 벗겨지자 지켜보던 기자들 사이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콘셉트카 '세븐'과 유사하게 구현된 양산형 차량에 감...
2024.11.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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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현대차그룹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내정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성과주의 기조와 글로벌 혁신 의지가 담긴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2024.1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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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24.11.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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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파격…CEO에 호세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다.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실력이 있으면 국적 나이 성별을 따지지 ...
2024.11.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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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북미본부장 "美 IRA 요건 충족…아이오닉9으로 공략"
미국에서 올해 3분기 기준 전기차 누적 판매량 10만대와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전에 둔 현대차가 내년에는 현지 수요가 많은 대형 세그먼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으로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
2024.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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