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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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자유국민연합 총선 승리로 호주 경제에 '청신호'
소득세 감면 등으로 경제 활성화 기대감 고조 18일(현지시간) 호주 총선에서 집권 자유국민연합이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함으로써 호주 경제 전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우선 장기 불황을 겪어온 거주용 부...
2019.05.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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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 총선서 무소속 후보에게 참패
"기후변화 정책 가로막는 정치인"…애벗 대상 낙선 운동 벌어져 18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호주 총선에서 토니 애벗 전 총리가 스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변호사로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잘리 스테걸 후보에게 참패했다고 호주 공영 ABC 방송이 19일 전했다...
2019.05.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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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경제 앞세운 여당 '막판 뒤집기'…3연속 집권
18일(현지시간) 치러진 호주 총선에서 집권당인 자유국민연합이 예상외 깜짝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패배가 점쳐졌던 자유국민연합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호주에서는 세 차례 연속 중도우파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호주 민심이 기후변화 문제 대처, 부자 증세 등을 내세운 중도좌파 야당이 아니라 경제 우선주의를 표방한 집권 여당의 손을 들...
2019.05.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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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출구조사 "야당 노동당, 승리 예상…과반의석 확보"
호주에서 18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AP, AFP통신이 보도했다. 여론조사기업 '갤럭시'가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도 좌파 노동당은 보수 성향의 집권 자유당&m...
2019.05.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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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백중..최종결과 29일 나와
발트3개 공화국의 민족주의 운동세력들은 25일 소련에 대해 리투아니아정부와의 정부 대 정부 협상을 개시할 것을 촉구했다.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3개국 회원들로 구성된 협의체인 발트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소련 당국에 대해 리투아니아에 대한"군사적 위협과 압력의 중단", "정부대 정부 차원의 건설적 협상"등을요구했다. *** 군사위협 중단 ...
199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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