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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총선

    • 호주, 8년 만에 정권 교체…첫 '非영국계' 총리

      호주에서 8년9개월 만에 정권이 교체된다.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즈가 이끄는 중도좌파 성향의 노동당이 스콧 모리슨 현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성향의 자유·국민연합을 꺾었다.22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즈 대표는 “호주 국민은 변화에 투표했다”며 “31대 호주 총리로 재임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

      2022.05.22 18:11

    • 호주총선서 출구조사 뒤집고 집권당 승리…"트럼프 당선 데자뷔"

      보수성향 자유국민연합, '경제 이슈'로 3연속 집권·단독 과반은 미정 야당 노동당 패배 인정…트럼프·네타냐후, 모리슨 총리에 축하 메시지 호주 연방 총선에서 집권 자유국민연합이 출구조사 결과와는 달리 야당인 노동당의 ...

      2019.05.19 16:54

      호주총선서 출구조사 뒤집고 집권당 승리…"트럼프 당선 데자뷔"
    • 호주총선 오늘 실시 팽팽한 접전

      4차 집권을 노리는 보브 호크 현총리(60)가 이끄는 노동당과 자유-국민보수야당연합이 최후까지 승자를 점칠 수 없을 만큼 팽팽히 맞서고 있는가운데 호주총선이 24일 실시된다. 집권당으로서 호주경제의 급격한 침체라는 큰 정치적 부담을 안고있는노동당은 선거전 초반에 계속 리드를 지켜왔으나 막판에 접어들면서 야당연합에 근소한 차이로 추월당한 것으로 일부 여론조사...

      199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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