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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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살고 사랑에 산 한국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무대에 데뷔한 해는 1986년이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중 질다 역으로 처음 무대에 섰다. 이탈리아인을 제외한 외국인들도 주역으로 데뷔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그런데 동양인인 조수미가 질다 ...
2024.09.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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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의 슬픈 사랑…'시련 속 성장'으로 재해석
국립오페라단이 ‘집콕! 오페라 챌린지’의 두 번째 작품으로 뱅상 부사르 연출의 ‘호프만의 이야기’(사진)를 올린다. 공연의 실황 영상을 오는 19일까지 국립오페라단 유튜브 채널에서 상영한다. 이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지난해 프...
2020.04.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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