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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시위대

    • 北 외무성 "홍콩 시위대, 징벌 받아야"…中 입장 지지

      북한 외무성이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이 최근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을 두고 "응당한 법적 심판을 받은 것"이라며 중국 편들기에 나섰다. 외무성은 14일 홈페이지에 김일철 조중민간교류촉진협회 회원 명의로 '분렬(분열)주의자들은 징벌을 받아야 한다'는...

      2020.12.14 19:26

      北 외무성 "홍콩 시위대, 징벌 받아야"…中 입장 지지
    • 세계 100대 명문 호주 대학의 '中 눈치보기'

      호주 퀸즐랜드대는 미국 아이비리그처럼 세계 100대 명문대 순위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학교다. 호주에선 3대 명문대 중 하나다.최근 이 대학이 중국 문제로 시끄럽다. 호주 의회에서도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소동은 작년 7월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홍콩 시위대 ...

      2020.05.28 15:22

      세계 100대 명문 호주 대학의 '中 눈치보기'
    • 들끓는 홍콩…"경찰, 16세 소녀 성폭행" vs "사실과 달라"

      홍콩 경찰이 16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측 주장이 나오면서 홍콩이 들끓고 있다. 홍콩 경찰은 "소녀의 주장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면서도 사실관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10일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가 즐겨 찾는 온라인 포럼인 'LIHKG' 등에서는 지난 9월 홍...

      2019.11.10 14:06

    • 홍콩 시위대, 2km 인간 띠 만들어 '경찰 만행' 규탄

      홍콩 시위대가 '경찰 만행'을 끝내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1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는 지난 11일 밤 최근의 이른바 '경찰 만행'을 규탄하며 2km 길이 인간 띠를 만들었다. 1000여명 이상의 홍콩 시민들은 19주 연속 주말 집회를 앞두고 타이포 지역에서 인...

      2019.10.12 13:14

    • '경고 깃발' 올린 中 인민군…홍콩 시위대와 직접 대치

      홍콩 정부가 지난 5일부터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지만 시위는 더 격렬해지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경고 깃발을 올리는 등 시위대와 중국군 간의 직접 접촉도 처음으로 목격됐다. 대형 쇼핑몰이 문을 닫으면서 마트마다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 시위대 일부가 중국군 막사 벽에 레이저 불빛을 비추며 항의하자 중국군 병...

      2019.10.07 15:38

    • 中 정부, '송환법 반대' 홍콩 시위대 진압 위해 軍 투입 검토 중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의 기습적인 점거로 폐쇄됐던 홍콩국제공항 운영이 13일 오전 재개됐지만 다시 폐쇄됐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본토 군대를 동원해 홍콩 시위대를 진압하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 사태를 홍콩 경찰력만으로 진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홍콩...

      2019.08.13 19:35

    • '시위대 집결' 홍콩국제공항 "운항 전면중단"

      홍콩 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1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전면 중단됐다. 이날 중국 인민일보는 홍콩 항공당국이 시위자들이 공항에서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항공기 긴급 사고 대응 메뉴얼을 적용해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모든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홍콩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은 한국시간 오후 5시에 홈페이...

      2019.08.12 19:18

    • 홍콩 시위대, 입법회 대거 진입해 의사당 점거…영국령 홍콩기 내걸기도

      지난달 홍콩 정부의 범죄인 중국 인도법 개정 추진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1일(현지 시각) 격화됐다. 홍콩 반환 22주년 기념일인 이날 오후 시위대 일부는 경찰의 제지를 뚫고 홍콩 입법회(의회) 건물에 난입해 의사당을 점거하고, 연단에 영국령 홍콩기를 내걸면서 사상 ...

      2019.07.02 07:17

      홍콩 시위대, 입법회 대거 진입해 의사당 점거…영국령 홍콩기 내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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