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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출신

    • 28년만에 예산실장 출신…규제 완화·댐 건설 힘실리나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4일 지명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은 기재부에서도 손꼽히는 ‘예산통’ 관료다. 기재부 예산기준과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예산실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김 후보자는 강원 원주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예산실장으로 윤석열 정부 임...

      2024.07.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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