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감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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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이탈한 뒤 대형 대학병원이 진료 건수를 줄이면서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은 전날 소속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후 40일간 의료 분야 손실액이 51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수가 인상 등을...
2024.04.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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