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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총리

    • 이임 황교안 총리 "사회대통합 절실…새정부 중심으로 미래 열어야"

      서울청사에서 이임식…"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 "나라 앞날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사회적 대통합이 절실하다. 사회 각계각층이 합심 협력해 화합을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잃...

      2017.05.11 16:39

    • `썰전` 문재인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한다면 염치가 없는 것"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황교안 총리의 대선출마와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지난 9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대선출마에 대한 여러가지 사안들로 토론을 나누었다.이날 문 전 대표는 `황교안 총리의 대선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MC의 질문에 "다른 대선 후보들 비판은 안하는데 이분은 좀.."이라면...

      2017.02.10 07:16

    •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오직 법치만으로 가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주말을 보냈다. 어제 그는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경계 태세를 당부하는 것으로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두 차례 임시국무회의 등을 주재하면서 국정을 다잡기도 했다. 당장은 무난하게 권한대행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곧 정치권으로부터 초법적 요구들이 쏟아지면서 황교안 대행 체제를 흔들어댈...

      2016.12.11 17:41

    • 국방 강조한 황교안 "북한 도발 가능성 높아…군 임무수행 만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9일 가결됨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최장 180일)이 이뤄지기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다. 황 대행은 박 대통령의 권한이 정지된 9일 오후 본격적으로 국정 챙기기에 들어갔다. 탄핵안 가결 직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현재 엄중한 상황에서 북한이 국내 혼란을 조성하고 도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이 ...

      2016.12.09 17:41

    • 공안검사 출신…"법질서 중시하는 원칙주의자"

      헌정 사상 아홉 번째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검사 출신이다.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총리로 지명됐다. 1957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23회 사법시험을 거쳐 청주지방검찰청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으로 대검 공안1·3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2016.12.09 17:39

    •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은 누구…박근혜정부 '내각 원년멤버'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권한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는 황교안 국무총리(59· 사진 )가 대행한다. 박 대통령의 권한은 청와대가 국회의 탄핵의결서를 받는 즉시 정지된다.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은 국군통수권, 조약체결 비준권, 법률안 거부권 및 국민투표 ...

      2016.12.09 16:16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은 누구…박근혜정부 '내각 원년멤버'
    • '포스트 탄핵' 정국 더 암담…가결되든 부결되든 거센 후폭풍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 가결되든 부결되든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탄핵안 표결 이후 로드맵과 수습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고 있다. 야당은 가결 여부와 관계없이 대통령 하야 투쟁을 벌이겠다고 압박하고 있고, 여당...

      2016.12.07 19:37

      '포스트 탄핵' 정국 더 암담…가결되든 부결되든 거센 후폭풍
    • 황교안 "국회 하루 빨리 대통령 진퇴 일정 마련해달라"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회가 하루 속히 대통령 진퇴와 관련한 후속 일정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3번째 대국민담화를 갖고 "대통령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

      2016.11.30 10:24

    • 정상회담 없는 한국 … 황교안 총리, 오늘 APEC 참가 위해 출국

      황교안 국무총리는 18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APEC 정상회의에 대통령이 아닌 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 국가 정상들...

      2016.11.18 07:08

    • 황교안, APEC서 양자회담은 페루 부통령 뿐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제24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리실은 오는 19~20일 페루의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총리가 참석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지난 8일 “한반도 안보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APEC에 대통령이 불참하기로 지난 9월 결...

      2016.11.17 18:56

    • 황교안 총리, APEC정상회의 대통령 대신 참석

      황교안 국무총리는 19∼20일 페루 리마를 방문, 201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17일 밝혔다. 1993년 미국에서 APEC 정상회의가 처음 열린 이후 대통령이 아닌 총리가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황교안 총리는 아르헨티나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국내 사정이 엄중하다고 보고 아르헨티나...

      2016.11.17 16:41

    • 황교안 총리 "헌법상 대통령 권한은 포기 불가"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국회 추천 총리'의 권한과 관련해 "헌법에 정해진 대통령의 권한은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모든 권한을 내놓고 사실상 하야하는 형태는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황 총리는 이날 최순실씨 ...

      2016.11.11 16:30

      황교안 총리 "헌법상 대통령 권한은 포기 불가"
    • 황교안 총리 이임식 '취소'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오후 1시에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기로 한 이임식 일정을 취소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관계자가 "국정 공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임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아직 향후 일정은 나오지는 않았다"고 이임식 취소 이유를 밝혔다.앞서 총리실은 김병준 신임 총리 후보자 내정 사실이 발표된 직후 곧바로 이날 오후 황 총리 이임식을...

      2016.11.02 11:53

    • 황교안 총리, 이화여대 특별 감사 강조 … 문광부 특별 지시 사항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으로 인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부총리 협의회'가 31일 처음 가동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 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부총리 협의회를 열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황 총리가 지난 29일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매일 부총리 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힌 이후 첫 회의이다. 부총리 협의회 대상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

      2016.10.31 13:30

    • 황교안 총리 "최순실 관련 비리를 철저하게 처단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과 관련, "모든 노력 다해서 최순실 씨와 관련한 비리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처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 "최씨란 사람이 행한 범죄, 관련된 일에 대해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총리는 ...

      2016.10.28 11:49

    • 황교안 총리, 김준영 신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게 임명장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준영 신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10월 18일부터 2019년 10월 17일까지 3년이다. 김준영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지냈...

      2016.10.24 17:13

    • 황교안 총리, 오늘 방콕에서 태국 총리 회담

      태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방콕에서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회담을 한다. 황교안 총리는 이 자리에서 투자,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회담이 끝난 뒤 한국과 태국간 교육협력과 철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황교안 총리는 또 6&...

      2016.10.11 06:58

    • 황교안 총리, 방콕 아시아협력대화(ACD) 정상회의 참석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협력대화(ACD) 제2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CD는 지난 2002년 6월 아시아 전체의 협력을 달성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3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교안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4대 개발협력 구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

      2016.10.10 06:21

    • 황교안 총리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고령사회에 대비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고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안정시키려면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고령자 친화기업인 핸디맨서비스를 방문, "우리 사회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급속한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돼 2018년이면 고령사회로 진...

      2016.10.04 15:43

    • 황교안 총리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주장이나 불필요한 반목으로 국론이 분열되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해운업 등의 구조조정 등의 상황들이 여러 가지로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진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

      2016.09.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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