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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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느껴요
13일 서대문독립공원 뒤 현저테니스장 인근에서 천연동 황톳길이 준공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앞서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구청 뒤 안산(鞍山) 서편 연희동에 개장한 황톳길이 인기를 끌면서 안산 동편인 천연동 지역에도 이 같은 길을 조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
2024.06.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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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 외친 어느 서정시인의 시선집
김지하(金芝河) 시인이 2022년 5월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시인의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주로 지하에서 활동한다는 뜻을 담아 필명을 ‘지하’로 지었다고 한다. 필명에 걸맞게 시인은 1970년대 독재정권에 맹렬하게 저항한 지식인이었다....
2024.05.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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