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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민

    • '빛나는 파도처럼' 막 오른 부산발레

      김주원(47)은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였고 황혜민(46)은 2017년까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였다. 세상은 그들을 라이벌로 여겼을지 모르지만 두 사람은 선화예술중 시절부터 애틋한 선후배이자 서로를 지지하는 업계 동료였다.양대 발레단 간판스타들은 은퇴 후...

      2024.10.15 18:24

      '빛나는 파도처럼' 막 오른 부산발레
    • 발레계 프리마 돈나, 부산서 뭉친 까닭은 [인터뷰]

      발레리나 김주원이 무대에 오르면 황혜민은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황혜민이 공연하면 김주원이 관객들과 눈물을 흘리던 시절이 있었다. 김주원(47)은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고 황혜민(46)은 2017년까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였다.일찍이 김주원...

      2024.10.14 10:46

      발레계 프리마 돈나, 부산서 뭉친 까닭은 [인터뷰]
    • “최고의 정점에서 아름답게 내려오고파… 마지막 무대 '오네긴' 더 큰 감동 될 것”

      “우리 부부는 늘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탁 내려놓자’고 다짐해왔습니다. 관객들이 ‘저 사람 이제 그만둬야 하지 않나’ 생각할 때 내려오고 싶지 않았어요. 행복하게 마무리하기에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습...

      2017.10.12 13:52

      “최고의 정점에서 아름답게 내려오고파… 마지막 무대 '오네긴' 더 큰 감동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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