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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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운전사, 회사공금 갖고 도주
23일 하오 4시10분께 서울강서구 화곡1동 앞길에서 동양운수 대표 김재윤씨(53)의 자가용 운전기사 박득용씨(31)가 이 회사 경리사원 구정희씨(28/여)와 함께 은행에 회사공금을 입금시키러 가다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회사공금을 갖고 그대로 달아났다. 구씨에 따르면 이날 김씨로부터 회사공금 985만원을 은행에 입금시키라는지시를 받고 박씨와 함께 서울...
199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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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성평민의원 수사...회사공금 12억원으로 전국구헌금낸 혐의
*** 검찰, 국정감사끝난뒤 소환조사 방침 *** 서울지검 형사4부 (천기흥부장검사/강창재검사)는 22일 평민당전국구이교성의원(49)이 작년 4월총선때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한국레저관광(주)과 한국레저개발(주)의 공금 12억1,000만원을 빼내 전국구의원입후보를 위한 기부금과 기탁금등으로 유용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이의...
198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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