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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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경리가 23억 빼돌려 집·車 샀다
장례식장에서 10년간 수십억원을 빼돌려 주택과 차량 구입 등에 사용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경리직원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나경선)는 최근 A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사건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충남 아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리직...
2024.09.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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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7억' 빼돌린 30대 직원…'쇼핑·도박'에 탕진했다
7개월간 회사 공금 수억원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경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사전자기록 등 위작,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억여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24...
2024.0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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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 임금체불하고 회삿돈으로 증여세 낸 악덕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근로자 233명의 임금과 퇴직금 85억원을 체불한 토목설계업체 대표이사 A씨(48세)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유명 토목설계업체인 B사는 경영 악화를 핑계로 지난해부터 퇴직자에게 퇴직금을 지연...
2023.11.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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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모아 태산'…야금야금 1억 넘게 횡령한 직원 징역형
5000원, 1만3000원 등 소액으로 회삿돈을 빼돌려 총 1억원 이상의 거금을 횡령한 직원이 징역형 처벌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맞춤 양복 회사 직원 이모(3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2023.07.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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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또 터졌다…파주 지역농협 30대, 회삿돈 17억 빼돌려
경기 파주시 지역 농협 직원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7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파주시의 한 지역농협은 지난 5년 동안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직원 A(32)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A씨는 회계장부 작성 업무...
2022.06.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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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회삿돈 7억6000만원 빼돌린 경리직원
40대 경리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년간 회삿돈 7억6000만원을 빼돌려서다.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41·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범행 기간과 횡령 금액의 규모 ...
2022.06.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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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손실 만회하려고…회삿돈 빼돌린 직원 불구속 입건
주식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직원이 불구속 입건됐다.12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8월 부산 사상구의 한 택시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대행하던 중 주식 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
2021.09.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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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 배임 혐의' 조윤호 전 스킨푸드 대표 첫 재판... "회삿돈으로 말 구입한 것 인정"
회삿돈 총 12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윤호(52) 전 스킨푸드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2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정민)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된 조 전 대표의 첫 공판기일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
2020.01.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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