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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동

    • 고즈넉한 가을, 서촌 한옥에서 펼쳐지는 신진작가 3인의 색채

      올 가을 서울 종로구 서촌 한옥에서는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작품 세계를 펼치는 작가 3인이 모이면서다. 김연홍, 김보림, 진수영이 26일부터 시작된 ‘초대[招待]- INVITATION’ 전시를 통해 각자가 해석한 색채 세계...

      2024.10.27 10:11

      고즈넉한 가을, 서촌 한옥에서 펼쳐지는 신진작가 3인의 색채
    • 효자동 175번지에 있던 허영숙 산원과 이광수의 집

      해공 신익희의 집을 나와 조금 걸으면 '자하문로 16길 13'의 패를 단 2층 양옥집에 이른다. 번지로는 효자동 175번지. 1970년대식 슬래브가 있는 잘 지은 이층집이다. 이곳에 지금은 개인 회사가 들어서 있지만 1930년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

      2024.10.01 10:10

      효자동 175번지에 있던 허영숙 산원과 이광수의 집
    • 기억속 서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난 조선의 풍경

      '통의동 백송'을 뒤로하고 길을 나오면 정면 골목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가 보인다. 왼쪽으로 틀어 차가 다니는 큰 길로 나가려다 한적한 골목을 택했다. 아! 이곳은 한옥밀집지역 서촌이 아닌가. 가다가 막히고 또다시 연결되고 다시 막힐 듯 이어지는 골목의...

      2024.09.03 16:26

      기억속 서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난 조선의 풍경
    • 靑 인근, 시민 몰리며 매출 급증…용산, 시위 늘며 예약취소 몸살

      세찬 눈발이 날린 15일 서울 효자로 경복궁 인근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 서너 명이 한식집 앞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통인시장 닭강정집은 대기줄만 30m에 달했다. 한복 대여점을 운영하는 김모씨(53)는 “시위대가 떠나자 매출도 당시보다 50% 이상 뛰었다”며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많이 올 정도로 ...

      2023.01.15 17:59

    • "청와대 개방, 웃을 수 만은 없네요"…상인들 걱정 토로한 이유 [현장+]

      청와대가 대통령실의 역할을 마치고 대중에게 개방되면서 서울 종로구 일대 관광객이 늘고 있다. 바쁘게 손님을 맞는 북촌과 서촌 상인들은 모처럼 웃고 있지만, 약간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정부가 지난 10일 74년간 대통령실로 써온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혼...

      2022.05.14 07:47

      "청와대 개방, 웃을 수 만은 없네요"…상인들 걱정 토로한 이유 [현장+]
    • 박원순 "집회 금지 지역 확대, 선별진료소 누구나 이용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 "서울 확진자가 곧 50명을 넘어설 것 같다"고 우려하며, 논란이 된 도심집회 금지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6일 자치구청장들과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속도보다 우리의 대...

      2020.02.26 11:45

      박원순 "집회 금지 지역 확대, 선별진료소 누구나 이용해야"
    • 청와대 앞 집회 소음 65dB 못 넘는다...경찰 "확성기 사용 금지도 검토"

      경찰이 '소음피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청와대 인근 집회에 대해 순간 최고소음 크기를 '대로변 수준'인 65데시벨(dB)을 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범국민투쟁본부에 집회 제한 방침을 알렸다고 밝혔다. 경찰이 이번에 내놓은 조치의 핵심은 집회·시위를 열 때 순간적인 최...

      2019.12.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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